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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Overseas Trip)/영국_England

런던아이(London Eye) 01 ; Evankim의 유럽여행 5-1

by Evan Kim 2017. 2. 13.

1. 런던아이(London Eye)의 아침

높이 135m, 유럽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 영국의 관광지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이며, 매년 350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처음 만들어질 당시 영국 항공사의 도움으로 만들어져 초기의 공식 명칭은 '브리티쉬 에어 웨이 밀레니엄휠 또는 브리티쉬 에어웨이 런던아이'였으나 2011년 1월 20일부터 EDF 에너지 회사가 런던 아이를 3년동안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기 시작한 것으로 시작해 현재는 2015년 1월 코카콜라가 런던아이의 스폰서가 되었다. 공식명칭은 "Coca Cola London Eye"


5일째 맞는 런던의 아침. 우리가 도착한 후론 매일 같이 맑고 푸른 나날과 매일 같이 다른 모습을 보여 줬다. 이른 아침 아주 바쁜 출근 길이 시작되는 시간이지만 여긴 아직 출근 길 시민들은 찾아볼 수 없는 조용한 아침이다. 


나뭇가지 사이로 홀로 고요히 서 있는 런던아이


조용한 아침 주빌리 가든스 (Jubilee Gardens)를 혼자 거닐면서 보는 런던아이는 느낌이 새롭다. 런던을 여행 하신다면 아침 일찍 시내 구경을 해보길 권해봅니다.


근처 편의점에는 아침 햇살이 내리쬐며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고 잠시 후 개장과 함께 수많은 손님들을 맞이 할 채비를 하고 있다.


근처 히드로 공항으로 쉴새 없이 날아드는 국제선 비행기들.


런던아이를 타고 내려다 보는 런던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첫 날 우리 가족은 런던의 야경을 봤는데 런던 여행 중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입장가능한 런던 아이. (한 바퀴 도는데 대략 15~20분쯤 소요)


주빌리 가든스(Jubilee Gardens)내에 설치 되어있는 벤취인데 디자인에 아주 신경을 쓴 티가 납니다. 역시나 영국을 상징하는 빨간색!


길게 늘어진 그림자도 꽤나 운치가 있네요.


주빌리 가든스와 템스강 보도 위에 곳곳에 의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런던아이 오픈 시간

오픈 : 10:00~21:30

교통 : 지하철 Westminster역에서 도보 5분. 

요금 : 일일권구입(아무때 탑승가능)


라이트룸에서 보정 ]

Lightroom Prests 이미지펍(imagepub) 프리셋을 적용.

Adobe Lightroom>RAW & Jpg File>imagepub presets


사용기종 ]

Fujifilm X-T1, XF16-55mm F2.8, 8mm F2.8 Fish-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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