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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Overseas Trip)/영국_England

런던의 아침 03 ; Evankim의 유럽여행 6-3

by Evan Kim 2017. 3. 9.

3. 런던의 아침 ; 트라팔가 광장으로 가는 길목 

Golden Jubilee Bridges 건너 노섬블랜드 애비뉴 거리와 빅토리아 엠벙크망 거리입니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빌딩은 Corinthia Hotel London입니다. 딱히 짧은 여행에서 여기까지 와볼 일은 없지만 막상 나와보니 정말 잘해다 싶을 정도로 거리가 아릅답습니다. 



신호가 바뀔때마다 한두대의 차량 이동은 있지만 거리는 쥐죽은듯이 조용합니다. 300여미터만 직진하면 트라팔가 광장이 나오고 왼편으로가면 빅벤이 위치해 있습니다.


PlayHouse라는 곳인데 아침인데도 조명이 켜져있네요. 술집인지 나이트클럽인지 모르겠지만 물랑루즈 느낌이 있어 담아봤습니다.


템스강변도로인 빅토리아 엠벙크망 거리에서 바라본 반대편 런던아이 뷰입니다. P.S. Tattershall Castle 선착에 정박해 있는 톡특한 배는 레스토랑 같아 보였습니다.



다시 고개를 돌리면 빅토리아 엠벙크망 거리에 있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즐비한 Whitehall Gardens와 One Whitehall Place가 우뚝 서있고 템스강과 한폭의 그림처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런던에서 영국 전통 고대 건축물들이 가장 아름답게 분포되어있는 곳이지 싶습니다.



빅벤 방향 빅토리아 엠벙크망 거리 풍경.


트라팔가 광장으로 가는 노섬블랜드 애비뉴 거리를 가려다가 시간상 너무 멀리가는것 같아 화이트홀 플레이스 거리로 방향을 돌립니다. 어차피 트라팔가 광장은 첫날 가봤기 때문에 이왕이면 가보지 않은 곳으로 가는게 좋겠죠. 


One Whitehall Place 측면뷰 입니다.


고풍스런 Corinthia Hotel London과 비지니스 계열 에너지 및 산업 전략건물도 눈에 들어옵니다. 런던에 와서 새삼 깨닳는건 도시 자체가 워낙 고풍스럽고 화려하다보니 다른곳으로 마음을 줄 여유도 없고 런던에 푹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아름다운 도시임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라이트룸에서 보정 ]

Lightroom Prests 이미지펍(imagepub) 프리셋을 적용.

Adobe Lightroom>RAW & Jpg File>imagepub presets


사용기종 ]

Fujifilm X-T1, XF16-55mm F2.8, 8mm F2.8 Fish-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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