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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Overseas Trip)/프랑스_France

파리 에펠탑 03 ; Evankim의 유럽여행 6-10

by Evan Kim 2017. 3. 16.

3. 에펠탑에서 파리 노을 감상하기.


에펠탑에 오를때부터 구름이 옅게 끼기시작하더니 기대와는 달리 노을이 예쁘질 않더라구요.  


햇빛이 구름에 가려 도심풍경이 명암이 없어보입니다.


구름에 가렸던 햇빛이 어느순간 나타나더니 파리를 황금빛으로 물드입니다. 같은  파리 도심 풍경인데도 구림이 있을때와 그렇지 않을때는 전혀 다른 모습의 파리로 만듭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은 직접 눈으로 보는것에 비해 절반도 표현이 안되지만 정말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파리도 런던처럼 공해도 없고 차량도 많지않아 문화 예술의 도시다운 특별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관광객들을 밀치고 최대한 없는 틈을 타서 주변 한국인에게 부탁하여 드디어 우리도 가족사진을...^^



붉은 빛이 렌즈에 스며드는것을 보니 해가 서서히 넘어가기 시작하나 봅니다. 이때 시간대가 오후 9시쯤 된것 같은데 런던에서도 10시가 넘어야 야경을 볼 수 있었는데 파리도 거의 같았습니다.


노을 빛을 받은 에펠탑이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빌딩 숲 그란데 아르슈 시티뷰 


아래 1층과는 달리 상층은 많이 좁기는 하지만 탁트인 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철조망 없이 먼거리의 배경 사진을 촬영하려면 2층을 에펠탑 아래나 주변을 촬영하려면 1층을 선택하면 됩니다. 2층에서는 1층 철조망이 있어 사진에 살짝 걸려서 먼거리 촬영에 유리합니다. 1층에서는 철조망 사이에 카메라를 내밀고 촬영하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촬영을 할 수 있구요.




마르스 광장(Champ de Mars) 너머 파리 시내도 황금빛으로 물듭니다.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는  육군 박물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나폴레옹의 무덤(황금색 타워)이 있는 곳입니다.


에펠탑 남서쪽 뷰



광장 끝자락 국방연구소(Institut des Hautes Etudes de Défense Nationale (IHEDN))가 있고 뒤로는 나선형 건물앞 뽕뜨누와 광장도 살짝 보입니다. 홀로 우뚝 서있는 높은 빌딩은 몽파르나스타워(Tour Montparnasse)라고 하네요.

 


숙소 근처에 있는 에펠탑과 세느강! 파리에 있는 동안 줄기차게 자주 걷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 촬영하기에 아주 조용하고 명당인 비흐에껨 다리(저 가운데 동상있는데가 촬영 포인트)! 5량의 기차도 지나가네요.


마르스광장(Champ de Mars)은 파리에 있는 동안 시간이 부족해 다녀보질 못했습니다.


국방연구소(IHEDN))와 타원형 건물앞 죠프흐광장과 뒤 뽕뜨누와 광장


에펠탑 슈직 뷰 (에펠탑 모서리엔 지저분한 잡동사니들이 가득 하네요)


광장 잔듸밭에서 휴식중인 사람들.


마르스광장 가운데 우측편 5거리.








회잔관람차가 보이는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과 좌측 그랑 팔레(대형 전시장이자 박물관)이다. 그랑팔레 뒤편은 상제리제거리고 맨 앞 다리는 앵발리제>알렉산드 3세 다리>꽁꼬흐드 다리 순이다.


세느강 중앙 알마다리 뒤에 보이는 곳이 바로 바또 - 무슈(Bateaux-Mouches)유람선 선착장인데 저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을 한바퀴 돌며 관광을 히게됩니다. 유람선 탈때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줄을 잘 서야 해요. ^^ 



라이트룸에서 보정 ]

Lightroom Prests 이미지펍(imagepub) 프리셋을 적용.

Adobe Lightroom>RAW & Jpg File>imagepub presets


사용기종 ]

Fujifilm X-T1, XF16-55mm F2.8, 8mm F2.8 Fish-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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