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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Overseas Trip)/영국_England

런던의 첫날 아침 02 - Evankim의 유럽여행 1-2

by Evan Kim 2016. 12. 16.

2. 런던의 아침 02



비와 안개의 나라인 영국.

대도시임에도 런던은 맑고 깨끗하다.

(중국때문에 미세먼지와 스모그가 일상화가 되어버린 한국 ㅠ)




웨스트민스트브릿지 남쪽 강변 도보길




웨스트민스터 브릿지(폭 200여미터)와 템스강




7월중순 영국도 한국처럼 한 여름이지만

기온은 우리나라 5~6월정도라 제법 쌀쌀 했다.

영국 여행시 긴소매의 옷은 필수~




아침 6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자동차나 버스등 대중교통의 소음은 전혀 느낄 수 없고

시골의 한적한 길을 걷고 있는듯한 런던의 아침 분위기.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버스정류장엔

시민들이 한 둘씩 보이네요.




런던은 Red & Black.

Red ; 2층버스와 영국 국기, 공중전화부스

Black ; 각종 시설물 및 신호등

전통적인 도시 미간 및 환경을 생각해서 인지

컬러가 아주 절제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신호등 및 여러 교통 표시판은 굉장히 많지만 

전혀 복잡해 보이지 않고 

눈에 잘 띄지도 않아 주변 건물들과의 조화가 엿보인다.




라이트룸에서 보정 ]

Lightroom Prests 이미지펍(imagepub) 프리셋을 적용.

Adobe Lightroom>RAW & Jpg File>imagepub presets


사용기종 ]

Fujifilm X-T1, XF16-55mm F2.8, 8mm F2.8 Fish-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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