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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3

런던의 첫날 아침 03 - Evankim의 유럽여행 1-3 3. 런던의 아침 03 가족들과 함께 온 유럽여행.몇가지 고려사항 중 가장 고민거리 중 하나가 사진 촬영인데과연 여행 유럽 여행 사진은 어떤 렌즈로 담아야 할지 였다.한국에선 주로 인물 위주로만 촬영을 해온탓에 주력 바디캡이 32.8 단렌즈였고가끔 여행을 갈때는 16-55나 8미리를 사용. 그러나 고민할 틈도 없이 16-55가 이미 바디에.혼자하는 여행이면 아마도 두대의 같은 바디에 단렌즈랑 줌렌즈를 동시에 사용 했을테지만무게때문에 X-T1만 사용하기로 했다. 어느샌가 2층버스들이 몰려 든다.곧 러시아워가 시작 될 것 같다. 한국은 이 시간이면 출근하는 시민들로 북적일텐데 첫 날 아침은 아무도 없는 텅빈 거리에서마음껏 촬영하며 시작 했다. 저기 골목 끝 왼편이 호텔 템스강에 빛친 런던아이의 반영 한컷 라.. 2016. 12. 16.
런던의 첫날 아침 02 - Evankim의 유럽여행 1-2 2. 런던의 아침 02 비와 안개의 나라인 영국.대도시임에도 런던은 맑고 깨끗하다.(중국때문에 미세먼지와 스모그가 일상화가 되어버린 한국 ㅠ) 웨스트민스트브릿지 남쪽 강변 도보길 웨스트민스터 브릿지(폭 200여미터)와 템스강 7월중순 영국도 한국처럼 한 여름이지만기온은 우리나라 5~6월정도라 제법 쌀쌀 했다.영국 여행시 긴소매의 옷은 필수~ 아침 6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자동차나 버스등 대중교통의 소음은 전혀 느낄 수 없고시골의 한적한 길을 걷고 있는듯한 런던의 아침 분위기.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버스정류장엔시민들이 한 둘씩 보이네요. 런던은 Red & Black.Red ; 2층버스와 영국 국기, 공중전화부스Black ; 각종 시설물 및 신호등전통적인 도시 미간 및 환경을 생각해서 인지컬러가 아주 절제되어 .. 2016. 12. 16.
런던의 첫날 아침 01 - Evankim의 유럽여행 1-1 1. 런던의 아침 01 숙소 앞 런던아이를 등지고 바라본 템스강과 빅벤의 전경. 딩~~~~~딩~~~~~딩~~~~~ 빅벤 너머에서 들려오는 아침종소리는 런던의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템스강.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런던. "아침의 나라 영국"으로 다가 오더군요. 텅빈 거리는 버스들만 바쁘게 움직이고 한국의 출근 시간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거리. 웨스트민스터 다리 건너 빅벤(시계타워)과 영국국회의사당. 사진을 통해 보는것과 두눈과 가슴에 들어와있는 영국은감동의 깊이가 다르게 다가온다. 영국의 심장 영국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 본 런던아이. 이른 아침이라 가로등에는 아직도 조명이 들어와 있다. 빅벤 앞 거리도 한산~ 웨스트민스터 다리위를 달리는 이층버스. 저멀리 동이 ..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