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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2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03 - Evankim의 유럽여행 2-6 6.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1-3 아침엔 쌀쌀했던 기온이정오가 다가 올수록 점점 따뜻해 졌다. 구경거리가 많다보니짧은 거리를 이동하는데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애들에겐 힘든 걸음이지만선물을 구입할 수 있음에 힘들어도 즐거운 여행이었겠죠. 또 저 위엔 뭐가 있을지 시장이 끝이 안보입니다. 이 구역은 과일과 빵집들이 즐비합니다. 규모와 비쥬얼도 굉장하고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더군요. 이곳 저곳 어디서나 먹거리가 넘쳐납니다.군침이 돌 수 밖에... 이건 해물 밥인데그냥 지나갈 수 없어 점심 겸 먹어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바로 옆 골목에서...다들 이렇게 먹더라구요. 하지만 상상했던 그 맛은 아니었어요. ㅠ쌀은 생쌀수준이고(유럽스타일)먹기가 너무 힘들어 해물만골라 먹었네요. 쉴곳이 없다보니 이렇.. 2016. 12. 26.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02 - Evankim의 유럽여행 2-5 5.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1-2 이른시간은 아니지만 가게들이 대부분 문을 열었다. 재래시장과 인사동을 합해 놓은 시장.런던 포토벨로마켓. 아이들에겐 보물 섬 같은 곳이기도 하고어른들에게는 쇼핑천국. 런던이지만 동네 시장에 와 있는듯하게친근함이 느껴졌다. 이곳은 한국인들이한번쯤 들린다는 머핀이 유명한 가게.빵을 좋아하진 않지만호텔에가서 먹을으려고 몇개 구입.근데 엄청 달아요. 지나가다가 초컬릿 그레페도 먹어보고~정말 맛있었슴. 포트벨로마켓은 1km정도의 골목길로이뤄진 시장인데 생각보다 훨씬 크고쇼핑하기엔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그레페 나눠 먹고 쇼핑하기. 1시간정도 지날무렵어느새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볼거리가 많다보니지루 할 새가 없습니다. 늘어난 아이들의 선물 보따리.지갑과 핸드백도 구입하고 아이들에겐 .. 2016.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