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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2

옥스포드(University of Oxford) 02 ; Evankim의 유럽여행 3-2 2. 옥스포드 (Oxford) 가는 길 버스정류장 맞은 편 주택인데영화에 나올 법한 집처럼 정말 고풍 스럽습니다. 큰딸이랑 버스정류장 주변을 둘러보러 나왔는데 골목 골목마다에는 영국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살짝 엿보이네요. 거리마다 자전거나 주차된 차량의 질서 정연함은 정말 놀라웠구요. 고급 주택 단지. 지저분한 쓰레기통도 안보이고방치된 물건도 없고깔끔함 그 자체입니다. 저기 언덕 넘어가 버스 타는곳. 빅토리아 코치 지하철역 사거리 앞.사거리 우측편이 버스 정류장. 빅토리아 코치 지하철역에서 빅토리아 기차 역으로분주히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9시 45분까지 버스를 기다리기 힘들어30분전 버스를 탔습니다.다행히도 버스 여행객들이 적어미리 승차 가능하다고 하여30분 먼저 출발을 했습니다. 오들도 우린 2층버.. 2017. 1. 10.
옥스포드(University of Oxford) 01 ; Evankim의 유럽여행 3-1 1. 옥스포드 (Oxford) 가는 길옥스퍼드는 케임브리지와 함께 영국의 아카데미를 상징하며 영국을 리드해 가는 명문대학들이 즐비하다. 마가렛 대처, 토니 블레어(역대 총리 중 8명이 옥스퍼드 출신) 등 수많은 영국의 정치 지도자를 배출했던 곳으로 아침 일찍 출발 했다. 런던에서 옥스포드까지 90키로의 거리라일찌감치 서둘렀다.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런던의 거리는 한산하다. 옥스포드행 버스 타는곳까지는오늘도 2층버스를 타고 이동 조용한 런던의 아침 거리 일요일이라 거리가 더 조용한것 같네요. 호텔에서 출발한지 10여분만에 옥스포드행 버스 타는 곳 근처에 도착 버스 내린곳에서 좀 더 위쪽으로 이동해야합니다. 정확한 장소를 몰라 두리번 두리번 내린 곳 반대편으로 건너 가서찾아보기로 함. 오늘은 어제보단 날.. 2017.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