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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2

아름다운 런던의 아침 05; Evankim의 유럽여행 4-5 05.템스강 주변의 아침 풍경(사진 리뷰) 램버스 팰리스 로드 우측에 있는 램버스 팰리스 도서관 사이로 천사의 날개(구름)가 나타났습니다. 램버스 팰리스 도서관은 램버스 팰리스 가든스(Lambeth Palace Gardens)내에 있다.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끝자락 St. 토마스 병원앞. 자전거로 출근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보도블럭위를 걸어가다가 눈에 들어온 광고판. 저 빌딩 뒷편은 워터루역입니다. 왼편으로가면 웨스트민스트 브릿지와 런던아이. 빌딩 사이로 워터루역이 살짝 보입니다. 자동차보다 자건거 우선 영국 런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좁은 런던 시내도로에서 차량과 자전거가 뒤섞여 달리는 모습에 어떻게 저렇게 조화로울수 있는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물론 위험하긴 하겠지만 차량과 자전거가 양보해가며 출퇴근.. 2017. 1. 25.
아름다운 런던의 아침 04; Evankim의 유럽여행 4-4 04.템스강 아침 풍경(사진 리뷰) 램버스 브릿지에서 좀 더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좀 더 가보려고 했지만 오늘은 시간상 여기까지만. 런던은 어디를 가든 자전거를 대여 할수 있는곳이 많더군요. 시간이 여유롭다면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되겠지만 네명의 가족들이 짧은 여행을 하면서는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닐 여유는 없더라구요. 여명이 점점 더 밝아오는 아침. 하늘에는 비행기들이 사방으로 길을 내네요. 그러던 말든 런던 템스강은 유유자작 흐르고 아침을 아름답게 시작합니다. 군데군데 자갈밭도 있고~ 배가 지날때마다 일으키는 물결이 템스강을 수놓습니다. 스케치북을 들고나와 그림이라도 그리고 싶은 아침. 강변로를 벗어나 근처 램버스 팰리스 로드로 이동하는 가운데 있는 정원박물관(Garden Museum). 정원박물관은 .. 201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