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61 명품보다 더 명품 루브르 박물관 01 ; Evankim의 유럽여행 7-4 1.명품보다 더 명품인 루브르 박물관.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지만 이번 유럽 여행에서 직접 본 3대 박물관의 위엄과 위용은 제각각 완전히 달랐다.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군사적 요새로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 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다고 한다. 1793년부터 궁전 일부가 중앙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틀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직접 두눈으로 보는 루브르는 박물관모다 더 박물관 이상의 가치가 느껴져 보일 만큼 아름답고 웅장했다. 영국의 건축물도 그랬지만 프랑스의 건축 문화는 단순히 건축물 이상의 의미가 담겨있는것 같다. 버스정류장 근처 횡단보도를 건너 꺄헤광장(Cour Car.. 2017.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