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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브리지(Tower Bridge) 01 ; Evankim의 유럽여행 5-7 1. 또 하나의 영국의 상징 타워 브리지(Tower Bridge)로 타워브릿지 근처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스마트폰 앱인 시티맵퍼를 이용해 버스 정류소로 gogo~. 그리니치에서 대략 5km, 버스로 20여분 거리 랍니다. 저 멀리 살짝~쿵 타워브릿지가 보입니다. 집사람과 아이들은 오늘도 런던 시내를 걷고 또 걸으면서 런던 시내를 활보합니다. 타워브릿지로 가는 길은 2차선 일방 통행길이네요. 차량들이 죄다 타워브릿지로 향하고 있어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급해집니다. 타워브릿지 근처에 있는 런던의 한 아파트 모습. 흥분된 마음을 달래고 인증샷 한 컷. 하루종일 걸어다니느라 덥고 피곤한데 아이들과 집사람에겐 인증샷 촬영도 쉬운일이 아니예요. 모두 땡스~ 퇴근시간과 맞물려 2차선 좁은도로에 차량들이 줄지어.. 2017. 2. 24.
그리니치 천문대 02 ; Evankim의 유럽여행 5-4 2. 그리니치 천문대(Royal Observatory Greenwich)그리니치를 기준으로 한 경도의 자오선이 1851년 정해지고 1884년에 국제 회의를 통과하여 경도의 기준이 되었고 당시 정해진 천 문학적 본초 자오선은 현재 지오이드를 기준으로 한 새로운 본초 자오선으로 대체. 그리니치 평균시(GMT)는 그리니치에서의 관측을 토대로 계산이 되는 시간이었고 빅벤의 시계탑도 이 시간을 기준으로 계산되어 진다고 합니다. 저기 그리니치 천문대가 보입니다. 여행을 하기전 모든 여행코스를 구글맵을 통해서 봤었는데 사진으로 미리 봐서인지 눈에 익더라구요. 태양 빛 때문에 사진촬영을 거려해서 구도고 뭐고 따질것 없이 재빨리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리니치에 온걸 환영하는 작은 안내 표지판 그리니치 천문대(Royal O.. 2017. 2. 15.
그리니치 천문대 01 ; Evankim의 유럽여행 5-3 1. 그리니치 천문대(Royal Observatory Greenwich) 공원오늘은 영국여행 6일째, 그리니치 천문대와 타워브릿지를 가는 날이자 영국 여행 마지막 날이다. 내리쬐는 여름 햇빛을 머리에 이고 그리니치행 버스에 올랐다. 원래는 지하철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영국은 버스가 더 편하고 관광차원에서 버스를 이용 했다. 그리니치 천문대는 1675년 찰스 2세때 세워진 영국의 천문대이자 초기 공식 명칭은 ‘왕립 그리니치 천문대(Royal Greenwich Observatory)였다고 한다. 현재 그리니치 천문대는 그리니치 공원에 위치하고 있고 런던에서 그나마 제일 높은 곳(해발 100m 미만인듯)인데 남산보다 낮은 언덕정도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런던의 여름이다. 우리나라 처럼 덥진 않지만 에어컨도 없는.. 2017. 2. 15.
런던아이(London Eye) 02 ; Evankim의 유럽여행 5-2 2. 런던아이(London Eye)의 아침 주빌리 가든스를 따라 200여미터 올라가다보면 런던아이 북쪽에 있는 골든 주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가 나옵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다보는 런던아이와 빅벤의 풍경도 장관이네요. 여명속의 런던. 골든 주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 근처 강변에 있는 회전목마. 펜스를 쳐놓은 탓에 촬영은 제대로 할수가 없었어요. 골든 주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 끝자락에 있는 P.S. Tattershall Castle 선착장 런던아이와 연결되어 있는 선착장 골든 주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 철골 구조물 사이로 강건너 Whitehall Gardens과 One Whitehall.. 2017.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