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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런던의 아침 04; Evankim의 유럽여행 4-4 04.템스강 아침 풍경(사진 리뷰) 램버스 브릿지에서 좀 더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좀 더 가보려고 했지만 오늘은 시간상 여기까지만. 런던은 어디를 가든 자전거를 대여 할수 있는곳이 많더군요. 시간이 여유롭다면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되겠지만 네명의 가족들이 짧은 여행을 하면서는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닐 여유는 없더라구요. 여명이 점점 더 밝아오는 아침. 하늘에는 비행기들이 사방으로 길을 내네요. 그러던 말든 런던 템스강은 유유자작 흐르고 아침을 아름답게 시작합니다. 군데군데 자갈밭도 있고~ 배가 지날때마다 일으키는 물결이 템스강을 수놓습니다. 스케치북을 들고나와 그림이라도 그리고 싶은 아침. 강변로를 벗어나 근처 램버스 팰리스 로드로 이동하는 가운데 있는 정원박물관(Garden Museum). 정원박물관은 .. 2017. 1. 25.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갤러리) - Evankim의 유럽여행1-11 11. The National Gallery & 트라팔가 광장 영국에는 유럽과 세계를 아우러는 다양한 2층버스들이 있어요. 지하철 이동보다는 훨씬 편리한 2층버스 숙소에서 1km 남짓!이렇게 가까운줄 모른채버스를 타고 도착.넬슨제독 기념탑이 보이네요. 내셔널갤러리 앞 트라팔가 광장에서 프라팔가 광장 & 넬슨제독탑.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든 곳이죠. 내셔널갤러리;대영 박물관과 함께 영국 최대의 미술관 중 하나. 트라팔가 광장에서 둘러본 첫인상은감탄 스러움 그 자체더군요.영국의 힘이 느껴지더라구요. 길거리 퍼포먼스가 이곳 저곳에서 볼수있고 이렇게 바닥에 만국기를 그려서세계 각국의 관광객들로부터인기와 돈을 챙기는 분도 있어요. 그날 만들고 그날 지워지는 그림 넬슨제독타워를 등지고 왼편인광장 좌측이 갤러리.. 2016. 12. 22.
영국 여행 첫 일정 워밍업 - Evankim의 유럽여행 1-4 4. 첫 일정 워밍업 영국여행 첫 날.오전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어무작정 2층버스를 타보기로 했다. 오전 8시전이라 아직은 거리가 한산하다.여름이지만 스산한 날씨때문에긴옷을 입고 다녀야하는 날씨. 과연 아이들이 한달이란 긴 여행을 잘 견뎌줄지걱정 반 기대 반이다. 숙소앞에서 2층버스를 바로 타지않고근처 빅벤까지 걸으며런던을 좀 더 느껴보기로... 마냥 새롭기만한 런던이다.런던에 발을 디디고 있는게믿기지 않고 꿈만 같은 시간. 다리를 건너는데20대 여성 한분이 과감하게다리 난간위에서 친구랑 사진 촬영 중.휠을 신은채 다리 나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다니~ 어떻게 저런 용기가 생기는지. 책에서 수없이 봐 왔던 그 영국국회의사당.정말 예술작품이 따로 없어요. 국회의사당 입구는 저기 담장 끝.일단 앞까지 가보기로~.. 2016. 12. 19.
런던의 첫날 아침 03 - Evankim의 유럽여행 1-3 3. 런던의 아침 03 가족들과 함께 온 유럽여행.몇가지 고려사항 중 가장 고민거리 중 하나가 사진 촬영인데과연 여행 유럽 여행 사진은 어떤 렌즈로 담아야 할지 였다.한국에선 주로 인물 위주로만 촬영을 해온탓에 주력 바디캡이 32.8 단렌즈였고가끔 여행을 갈때는 16-55나 8미리를 사용. 그러나 고민할 틈도 없이 16-55가 이미 바디에.혼자하는 여행이면 아마도 두대의 같은 바디에 단렌즈랑 줌렌즈를 동시에 사용 했을테지만무게때문에 X-T1만 사용하기로 했다. 어느샌가 2층버스들이 몰려 든다.곧 러시아워가 시작 될 것 같다. 한국은 이 시간이면 출근하는 시민들로 북적일텐데 첫 날 아침은 아무도 없는 텅빈 거리에서마음껏 촬영하며 시작 했다. 저기 골목 끝 왼편이 호텔 템스강에 빛친 런던아이의 반영 한컷 라..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