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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국회의사당7

아름다운 런던의 아침 03; Evankim의 유럽여행 4-3 03.런던 빅벤과 템스강 아침 풍경(사진 리뷰) 사진 가운데 부분 뭔지 잘 보이시나요? ^^ 영국은 전세계 모든 항공기들의 항공 통로이다 보니 풍경 사진을 촬영할 경우 비행기나 비행기 궤적이 자주 사진에 등장합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갈수록 하늘은 비행기 궤적으로 꽉 차는 영국 하늘. 램버스 브릿지에 가까워 질수록 멀어져 보이는 영국 국회~ 비슷비슷한 뷰인것 같지만 카메라 셔터를 끊임없이 눌러게 됩니다. 램버스 브릿지 크루즈 선착장과 국회의사당 그리고 런던아이까지 한 눈에 들어오네요. 점점 깨어나는 런던의 아침. 오늘도 영국여행을 하는데 하늘이 도와 주는 날씨입니다. 여름에 하루종일 비가 오면 어떡하나 걱정을 하며 영국에 왔는데 계속해서 맑고 청명하기 합니다. 템스강의 물도 한강처럼 탁하고 오염되어 보이네.. 2017. 1. 20.
아름다운 런던의 아침 02; Evankim의 유럽여행 4-2 02.런던 빅벤과 템스강 아침 풍경(사진 리뷰) 램버스 브릿지 뷰(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700여미터 남쪽에 위치) 템스강 주변으로 길게 이어진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로 다니려니 여름이었지만 제법 쌀쌀하더군요. 램버스 브릿지 근처 템스강 크루즈 선착장 영국국회의사당 남쪽 타워의 템스강 반영. 맑고 청명한 날씨까지 한몫 하네요.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국 > 조용한 아침의 나라 영국 아침에 일찍 나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매번 나올때마다 생각나는건 가족 모두와 함께 못한 아쉬움~ 강변을 걷다가 플라타너스나무가지 사이로 빛춰오는 아침 여명! 강변 담벼락 위에 줄지어 서있는 고풍스런 가로등. 전 이런것도 예사롭워 보이질 않더군요. 가로등, 의자 시설물 하나하나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폭의 그림.. 2017. 1. 20.
아름다운 런던의 아침 01; Evankim의 유럽여행 4-1 01.런던 빅벤과 템스강 아침 풍경(사진 리뷰)매일 매일 다른 풍경의 런던. 짧은 일정속에서 피곤함을 잊은채 오늘도 런던의 아침을 보기 위해 이른 시간에 기상. 오늘은 웨스트민스터 남쪽으로 가보려구요. 런던 템스강은 강폭이 200-300미터 내외라 둘러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 한강처럼 1~1.5km면 불가능하겠지만 템스강 주변으로 워낙 유명한 곳들이 많고 풍경도 아름다워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아침에 짧은 시간을 내어 다녀야 하기에 1~2시간 내의 거리로 제한을 두고 다녔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 바라본 서쪽 강변 뷰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 바라본 동쪽 런던아이 뷰 웨스트민스터 다리 빅벤 뷰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 바라본 남쪽 템스강 뷰 웨스트민스터 다리아래에서 바라본 빅벤 뷰 웨스트민스.. 2017. 1. 19.
영국 여행 첫 일정 워밍업 - Evankim의 유럽여행 1-4 4. 첫 일정 워밍업 영국여행 첫 날.오전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어무작정 2층버스를 타보기로 했다. 오전 8시전이라 아직은 거리가 한산하다.여름이지만 스산한 날씨때문에긴옷을 입고 다녀야하는 날씨. 과연 아이들이 한달이란 긴 여행을 잘 견뎌줄지걱정 반 기대 반이다. 숙소앞에서 2층버스를 바로 타지않고근처 빅벤까지 걸으며런던을 좀 더 느껴보기로... 마냥 새롭기만한 런던이다.런던에 발을 디디고 있는게믿기지 않고 꿈만 같은 시간. 다리를 건너는데20대 여성 한분이 과감하게다리 난간위에서 친구랑 사진 촬영 중.휠을 신은채 다리 나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다니~ 어떻게 저런 용기가 생기는지. 책에서 수없이 봐 왔던 그 영국국회의사당.정말 예술작품이 따로 없어요. 국회의사당 입구는 저기 담장 끝.일단 앞까지 가보기로~.. 2016.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