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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Overseas Trip)/영국_England74

영국 여행 마지막 날 ; Evankim의 유럽여행 6-6 영국 여행 마지막 날 런던아이와 주빌리가든스유럽여행지 첫 방문지 영국, 도착하는 날부터 정신없이 돌아다니느라 초딩 5-6학년 두 딸 아이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줄 기회가 없었다. 오후 13시 30분 파리행 유로스타를 타기전까지 일정없이 숙소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언제 또 다시 올지 모르지만 아이들 마음속엔 소중한 여행으로 기억 될 거라 기대한다. 오전 9시즈음 아직 런던아이 개장 전이다. 10시가 넘어가면 런던아이 주변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한 여름이지만 우리나라 늦봄 날씨~ 유럽여행을 떠나오기 전엔 가족과 함께 유럽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한다는것에 많은 걱정을 했다. 테러와 집시들 좀 도둑등에 대해서 주변 지인들과 매스컴을 통해서 많이 들었다. 사실 영국에 도착하자 마자 프랑스에서 테.. 2017. 3. 12.
런던의 아침 05 ; Evankim의 유럽여행 6-5 5.런던의 아침 ; 웨스터 민스터 사원 정식명칭은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참사회(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 간략하게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영국고딕 양식의 거대한 성공회 성당. 바로 맞은편 서쪽으로는 웨스트민스터 궁전(영국 국회의사당)과 인접해 있고 전통적으로 이곳은 영국 왕의 대관식 등 왕실 행사를 거행하거나 매장터로 이용하기도 하며 부근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Westminster Cathedral)은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으로 이곳 사원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라고 한다. Parliament Square 안에 있는 윈스턴 처칠 동상이 눈에 들어오네요. 왼편으로 살짝 보이는 건물은 .. 2017. 3. 11.
런던의 아침 04 ; Evankim의 유럽여행 6-4 4. 런던의 아침 ; 화이트홀 궁전(Whitehall Place) 거리바로 코앞에는 빅벤있고 웨스트민스터 다리와 지하철역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강건너엔 런던아이도 있고 1키로 미터내 가까운곳에는 버킹엄궁전과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영국 문화의 중심인 레스터 스퀘어 가든까지 영국 여행에서 가장 많은 곳을 볼 수 있는 위치. 영국여행 6일동안 매일 아침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최대한 영국을 느끼고 싶었다. 빅벤을 중심으로 반경 1키로 이내의 건축물이나 명소들은 영국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잇는 장소가 아닌가 싶다. 고풍스런 건축물에서부터 장 정돈된 거리와 교통 수단 그리고 영국의 Color가 한눈에 들어 오는 거리. 첫날 런던의 첫 인상은 유럽 여행인 나에겐.. 2017. 3. 10.
런던의 아침 03 ; Evankim의 유럽여행 6-3 3. 런던의 아침 ; 트라팔가 광장으로 가는 길목 Golden Jubilee Bridges 건너 노섬블랜드 애비뉴 거리와 빅토리아 엠벙크망 거리입니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빌딩은 Corinthia Hotel London입니다. 딱히 짧은 여행에서 여기까지 와볼 일은 없지만 막상 나와보니 정말 잘해다 싶을 정도로 거리가 아릅답습니다. 신호가 바뀔때마다 한두대의 차량 이동은 있지만 거리는 쥐죽은듯이 조용합니다. 300여미터만 직진하면 트라팔가 광장이 나오고 왼편으로가면 빅벤이 위치해 있습니다. PlayHouse라는 곳인데 아침인데도 조명이 켜져있네요. 술집인지 나이트클럽인지 모르겠지만 물랑루즈 느낌이 있어 담아봤습니다. 템스강변도로인 빅토리아 엠벙크망 거리에서 바라본 반대편 런던아이 뷰입니다. P.S. Ta.. 2017.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