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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5

Just go 관광명소 루브르 박물관 09 ; Evankim의 유럽여행 7-12 9. 루브르 박물관 나폴레옹 응접실 사진은 이런 화려한 나폴레옹 응접실을 사진으로 보여주기엔 표현이 불가능한 것 같다. 응접실을 들어서는 순간 숨이 막힐 정도로 화려한 샹젤리제와 금빛 찬란한 장식들과 인테리어에 그냥 압도당한다. 이렇게 눈으로 보기 전에 이런 곳이 지구 상에 존재는 하는지도 몰랐고 수많은 영상매체나 영화를 통해 않은 영상들을 많이 봐왔지만 결코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처음 영국에 도착하면서 부터 전혀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에 놀랐고 매일매일 장소와 나라는 달리하며 유럽을 여행하고 체험한다는 것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감동이다. 아시아 문화와 유럽 문화의 차이점은 너무나 다르다는 것. 디자이너로 평생을 살아왔지만 유럽은 처음이란 게 부끄러울 정도다. 몇 년 전 영문학과 대학교수님이 업무차.. 2021. 10. 3.
Just go 관광명소 루브르 박물관 08 ; Evankim의 유럽여행 7-11 8. 루브르 박물관_리슐리외관 모나리자관을 뒤로하고 "나폴레옹 응접실"로 가기 전 잠시 휴식차 건물 가운데 공예품과 루벤스작품(독일 및 북유럽 회화관으로 구성) 리슐리외관 로비로 나왔다. 박물관 방문의 목적은 모두 다를 것이다. 사실 두 딸아이들(초등학생 5, 6학년)이 중학교를 가기 전 교육적인 목적에서 유럽여행의 코스를 대부분 박물관을 포함시켰다. 집사람이나 저나 마찬가지 평생 한 두 번 방문할까 말까 한 장소라 한 달간의 일정에 포함한 것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걷고 또 걷고 틈틈히 휴식하면서 서로 지치지 않게 움직여야 해서 특히 아이들이 피곤하거나 짜증 내지 않도록 잘 살펴야 했다. 부모들은 잘 알겠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여행도 교육이라 생각하고 다니지만 아이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 2021. 10. 3.
Just go 관광명소 루브르 박물관 07 ; Evankim의 유럽여행 7-10 7. 명품 루브르 박물관 드농관과 명작 모나리자와의 첫 만남 니케상 관람을 뒤로하고 모나리자가 전시되어있는 곳으로 이동 중 또 하나의 천정 벽화와 마주했다. 가는곳마다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함에 연신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아래 사진(태양신 아폴론 천정화)은 중앙을 비롯 360도 다른 각도로 촬영을 했다. 웅장함과 화려한 황금 빛 장식으로 꾸며진 아폴론 회랑 내부 3층으로 이뤄진 드농관중 2층 드농관은 루브르에서 가장 긴 방인 대전시실이 나온다. 이곳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다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입구로 들어서면 길이가 450m에 이르는 대전시실과 마주한다. 대전시실을 지나면 마주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L. de Vinch, Mona Lisa) ; "레오나르도 다 빈치.. 2017. 4. 21.
Just go 관광명소 루브르 박물관 06 ; Evankim의 유럽여행 7-9 6. 명품 루브르 박물관은 박물관 자체가 보물 모나리자, 니케상, 밀로의 비너스상 등 루브르박물관 관람 하일라이트는 셀수 없이 많지만 밀로의 비너스상을 관람 한 후 이동중 보게된 다양한 천정 벽화는 이곳 박물관에도 화려하게 그려져 있었다. 박물관의 외관도 화려하지만 엄청난 내부 유물은 물론 창틀과 벽, 천정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곳이 바로 루브르 박물관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지만 루브를 박물관은 단순히 화려함을 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고 질문을 던진다. 강대국들의 약탈로 이곳 루브르에 보관이 되어있는 작품들이 많지만 어쩌면 그 덕분에 더 완벽하게 보관되어 지금까지 오게되었고 그로인해 역사의 유물들에 대해 더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것 같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번 유럽 여행을 .. 2017.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