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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 포토벨로마켓 03 - Evankim의 유럽여행 2-6 6.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1-3 아침엔 쌀쌀했던 기온이정오가 다가 올수록 점점 따뜻해 졌다. 구경거리가 많다보니짧은 거리를 이동하는데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애들에겐 힘든 걸음이지만선물을 구입할 수 있음에 힘들어도 즐거운 여행이었겠죠. 또 저 위엔 뭐가 있을지 시장이 끝이 안보입니다. 이 구역은 과일과 빵집들이 즐비합니다. 규모와 비쥬얼도 굉장하고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더군요. 이곳 저곳 어디서나 먹거리가 넘쳐납니다.군침이 돌 수 밖에... 이건 해물 밥인데그냥 지나갈 수 없어 점심 겸 먹어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바로 옆 골목에서...다들 이렇게 먹더라구요. 하지만 상상했던 그 맛은 아니었어요. ㅠ쌀은 생쌀수준이고(유럽스타일)먹기가 너무 힘들어 해물만골라 먹었네요. 쉴곳이 없다보니 이렇.. 2016. 12. 26.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02 - Evankim의 유럽여행 2-5 5.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1-2 이른시간은 아니지만 가게들이 대부분 문을 열었다. 재래시장과 인사동을 합해 놓은 시장.런던 포토벨로마켓. 아이들에겐 보물 섬 같은 곳이기도 하고어른들에게는 쇼핑천국. 런던이지만 동네 시장에 와 있는듯하게친근함이 느껴졌다. 이곳은 한국인들이한번쯤 들린다는 머핀이 유명한 가게.빵을 좋아하진 않지만호텔에가서 먹을으려고 몇개 구입.근데 엄청 달아요. 지나가다가 초컬릿 그레페도 먹어보고~정말 맛있었슴. 포트벨로마켓은 1km정도의 골목길로이뤄진 시장인데 생각보다 훨씬 크고쇼핑하기엔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그레페 나눠 먹고 쇼핑하기. 1시간정도 지날무렵어느새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볼거리가 많다보니지루 할 새가 없습니다. 늘어난 아이들의 선물 보따리.지갑과 핸드백도 구입하고 아이들에겐 .. 2016. 12. 26.
런던의 첫날 아침 01 - Evankim의 유럽여행 1-1 1. 런던의 아침 01 숙소 앞 런던아이를 등지고 바라본 템스강과 빅벤의 전경. 딩~~~~~딩~~~~~딩~~~~~ 빅벤 너머에서 들려오는 아침종소리는 런던의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템스강.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런던. "아침의 나라 영국"으로 다가 오더군요. 텅빈 거리는 버스들만 바쁘게 움직이고 한국의 출근 시간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거리. 웨스트민스터 다리 건너 빅벤(시계타워)과 영국국회의사당. 사진을 통해 보는것과 두눈과 가슴에 들어와있는 영국은감동의 깊이가 다르게 다가온다. 영국의 심장 영국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 본 런던아이. 이른 아침이라 가로등에는 아직도 조명이 들어와 있다. 빅벤 앞 거리도 한산~ 웨스트민스터 다리위를 달리는 이층버스. 저멀리 동이 ..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