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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8

RAW와 JPEG 파일? RAW 파일 손실 압축을 하지 않고 모든 사진 정보를 저장하는 파일 포맷으로 DSLR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포맷이다. 모든 정보를 일단 저장해놓고 보자는 형식이라고 봐도 된다. 이 RAW 이미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디지털 카메라의 필름"이라고 보면 된다.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마다 다 다른 확장파일을 사용하는데 RAW 파일은 확장자가 결코 raw나 RAW가 아니며 RAW 이미지 파일은 표준이 없어서 확장자나 파일 형식등 카메라 제조사마다 달라 RAW로 촬영했는데 RAW 파일이 안 보인다는 유저들도 많다. 포토샵이나 라이트룸 같은 전문적인 사진 보정 툴의 경우에는 각 회사의 RAW 이미지 파일을 읽어들일 수 있는 프로파일이 처음부터 들어있거나 업데이트를 통해 다운받아 적용가능하며 새로 발매된 카메라 기종.. 2017. 2. 3.
해리포터 스튜디오 찾아가기 02; Evankim의 유럽여행 4-7 02.왓포드정션(Watford junction)행 열차 왓포드정션(Watford junction)행 열차 내부 좋은 자리 잡을거라고 재빨리 열차에 올랐지만 텅텅비었다. 중간에 다시 열차 갈아타야 합니다. 여행할땐 장소 불문하고 스냅 촬영을 했습니다. 그냥 조용히 여행을 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 목적지만 촬영하면 재미없거든요. ^^ 이동중 중간 간이역 전경. 우리나라 시골역과 다르지 않아요. 열차 밖 풍경 왓포드정션(Watford junction)역에 도착했습니다. 상상했던것과 다르지만 꽤나 정겨운 시골역입니다. 지하통로를 건너편으로 나가야 합니다. 통로를 지나면 개찰구 입구, 나가기전 역사내부도 둘러보며 인증샷 한컷~ 라이트룸에서 보정 ]Lightroom Prests 이미지펍(imagepub) 프리셋을 적.. 2017. 2. 1.
해리포터 스튜디오 찾아가기 01; Evankim의 유럽여행 4-6 01.해리포터 스튜디오 찾아가기 오늘은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는 날이다. 우려 했던 우중충한 영국 날씨는 없었고 오늘도 화창하고 맑게 시작 했다. 오늘은 또 어떤 모습으로 영국이 우리에게 다가올지 궁금하고 설레이는 아침. 힘든 하루가 되겠지만 발걸음은 가볍게 출발~ 아침 출근 시간이라 워터루역앞은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다. 워터루 지하철역에서 Euston Station행 열차를 기다리며 런던의 지하철은 덩치도 작고 좁다. 서울보다 인구밀도가 한참 낮은 탓인지 생각보다 복잡하지는 않은 런던의 지하철. 입구 출입구에 앉아있는 막내 딸. 금방 내릴거라 이자리가 좋단다. 여름이지만 지하철을 타면 에어컨이 나오질 않는다. 물론 아주 덥지는 않지만 어느 누구도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고 옛 건축물들이 많은 유럽 대부분.. 2017. 2. 1.
아름다운 런던의 아침 05; Evankim의 유럽여행 4-5 05.템스강 주변의 아침 풍경(사진 리뷰) 램버스 팰리스 로드 우측에 있는 램버스 팰리스 도서관 사이로 천사의 날개(구름)가 나타났습니다. 램버스 팰리스 도서관은 램버스 팰리스 가든스(Lambeth Palace Gardens)내에 있다.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끝자락 St. 토마스 병원앞. 자전거로 출근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보도블럭위를 걸어가다가 눈에 들어온 광고판. 저 빌딩 뒷편은 워터루역입니다. 왼편으로가면 웨스트민스트 브릿지와 런던아이. 빌딩 사이로 워터루역이 살짝 보입니다. 자동차보다 자건거 우선 영국 런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좁은 런던 시내도로에서 차량과 자전거가 뒤섞여 달리는 모습에 어떻게 저렇게 조화로울수 있는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물론 위험하긴 하겠지만 차량과 자전거가 양보해가며 출퇴근.. 201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