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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6

노팅힐 사전 방문 - Evankim의 유럽여행 1-6 6. 노팅힐 맛보기 무작정 2층버스를 타고 온거라도착은 했지만 특별한 목적은 없었다.2층버스 타 보는것 만으로도 좋았기 때문에... 햇반과 김치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왔더니아이들이 출출하단다.그래서 들런곳~ 세계 어디에나 있는 맥~! ^^(화장실 사용시 ; 구매자만 가능하며종업원들은 불친절 했다(유럽공통인듯) ㅠㅠ) 멀리가지는 않고 역주변 500미터 이내로만이곳 저곳 돌아다녔다. 주거지역이라 그런지 영국인들의 생활 환경이 느껴지는 곳이다. 다소 고급스런 주택들도 많고 우리나라 아파트처럼 고층건물들은 없다. 넓은 정원은 없지만 다들 이렇게 집앞 입구는 예쁘게들 꾸며져 있다. 골목 가게들 고급 거주지역 일정때문에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처음 접하는 영국문화와 교통정보!집사람이 교통에 관련된 모든걸 해결했다.(.. 2016. 12. 19.
영국의 랜드마크 2층버스 타기- Evankim의 유럽여행 1-5 5. 2층 버스 타기 "St Margaret's Church" 입구그리고 바로 뒷편이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있다.유럽의 모든 건물들이 다 그렇지만 교회이전에예술작품처럼 다가온다. 교회 뒷편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이 보인다. 교회 앞에서 드디어 2층 버스를 타기로 했다.목적지는 오전내로 다녀올수 있는 곳바로 노팅힐~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의 "노팅힐"로유명해진 곳, 오전 2층버스와 함께 할 목적지다. 2층버스에 드디어 탑승!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2층 맨앞에 자리를 잡았다. ^^ 버스 디자인도 제각각이지만왜 영국의 심볼중 하나인지짐작이 간다.장난감처럼 예쁘기도하고매력적인 2층 버스. 40여분만에 드디어 도착! 영화를 본게 오래되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노팅힐의 첫 인상은 생각보다 평범.. 2016.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