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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벤8

아름다운 런던의 아침 01; Evankim의 유럽여행 4-1 01.런던 빅벤과 템스강 아침 풍경(사진 리뷰)매일 매일 다른 풍경의 런던. 짧은 일정속에서 피곤함을 잊은채 오늘도 런던의 아침을 보기 위해 이른 시간에 기상. 오늘은 웨스트민스터 남쪽으로 가보려구요. 런던 템스강은 강폭이 200-300미터 내외라 둘러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 한강처럼 1~1.5km면 불가능하겠지만 템스강 주변으로 워낙 유명한 곳들이 많고 풍경도 아름다워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아침에 짧은 시간을 내어 다녀야 하기에 1~2시간 내의 거리로 제한을 두고 다녔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 바라본 서쪽 강변 뷰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 바라본 동쪽 런던아이 뷰 웨스트민스터 다리 빅벤 뷰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 바라본 남쪽 템스강 뷰 웨스트민스터 다리아래에서 바라본 빅벤 뷰 웨스트민스.. 2017. 1. 19.
런던 아이(London Eye) - Evankim의 유럽여행 1-14 14. 런던 아이(London Eye) 늦은시간(오후 9~10시사이) 마지막 입장으로런던아이에 올랐다. 유럽의 여름은 낮이 무척 길다.해가 10시가 되어 넘으가니까. 마지막 입장이라 그런지 사람들이많지는 않았다. (1량마다 20~30명은 탈듯) 한바퀴 돌아가는 시간이대략 10여분 정도인데정확한 시간은... 사진찍으랴 구경하랴 정신없었지만보는것처럼 같이 런던 시내 전경이한 눈에 들어온다. 템스강의 폭이 대략 200미터 미만.두개의 이름을 가진 다리Hungerford Bridge & Golden Jubilee Bridges. 두 딸아이가 삐져있다.구경하다 말고 이렇게 슬픈표정으로... ㅎㅎ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중 반대편 뷰는 전혀 다른 전경이다.오른편엔 빅벤과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런 런던.. 2016. 12. 23.
런던의 첫날 아침 03 - Evankim의 유럽여행 1-3 3. 런던의 아침 03 가족들과 함께 온 유럽여행.몇가지 고려사항 중 가장 고민거리 중 하나가 사진 촬영인데과연 여행 유럽 여행 사진은 어떤 렌즈로 담아야 할지 였다.한국에선 주로 인물 위주로만 촬영을 해온탓에 주력 바디캡이 32.8 단렌즈였고가끔 여행을 갈때는 16-55나 8미리를 사용. 그러나 고민할 틈도 없이 16-55가 이미 바디에.혼자하는 여행이면 아마도 두대의 같은 바디에 단렌즈랑 줌렌즈를 동시에 사용 했을테지만무게때문에 X-T1만 사용하기로 했다. 어느샌가 2층버스들이 몰려 든다.곧 러시아워가 시작 될 것 같다. 한국은 이 시간이면 출근하는 시민들로 북적일텐데 첫 날 아침은 아무도 없는 텅빈 거리에서마음껏 촬영하며 시작 했다. 저기 골목 끝 왼편이 호텔 템스강에 빛친 런던아이의 반영 한컷 라.. 2016. 12. 16.
런던의 첫날 아침 01 - Evankim의 유럽여행 1-1 1. 런던의 아침 01 숙소 앞 런던아이를 등지고 바라본 템스강과 빅벤의 전경. 딩~~~~~딩~~~~~딩~~~~~ 빅벤 너머에서 들려오는 아침종소리는 런던의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템스강.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런던. "아침의 나라 영국"으로 다가 오더군요. 텅빈 거리는 버스들만 바쁘게 움직이고 한국의 출근 시간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거리. 웨스트민스터 다리 건너 빅벤(시계타워)과 영국국회의사당. 사진을 통해 보는것과 두눈과 가슴에 들어와있는 영국은감동의 깊이가 다르게 다가온다. 영국의 심장 영국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 본 런던아이. 이른 아침이라 가로등에는 아직도 조명이 들어와 있다. 빅벤 앞 거리도 한산~ 웨스트민스터 다리위를 달리는 이층버스. 저멀리 동이 ..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