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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68

옥스포드(University of Oxford) 02 ; Evankim의 유럽여행 3-2 2. 옥스포드 (Oxford) 가는 길 버스정류장 맞은 편 주택인데영화에 나올 법한 집처럼 정말 고풍 스럽습니다. 큰딸이랑 버스정류장 주변을 둘러보러 나왔는데 골목 골목마다에는 영국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살짝 엿보이네요. 거리마다 자전거나 주차된 차량의 질서 정연함은 정말 놀라웠구요. 고급 주택 단지. 지저분한 쓰레기통도 안보이고방치된 물건도 없고깔끔함 그 자체입니다. 저기 언덕 넘어가 버스 타는곳. 빅토리아 코치 지하철역 사거리 앞.사거리 우측편이 버스 정류장. 빅토리아 코치 지하철역에서 빅토리아 기차 역으로분주히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9시 45분까지 버스를 기다리기 힘들어30분전 버스를 탔습니다.다행히도 버스 여행객들이 적어미리 승차 가능하다고 하여30분 먼저 출발을 했습니다. 오들도 우린 2층버.. 2017. 1. 10.
옥스포드(University of Oxford) 01 ; Evankim의 유럽여행 3-1 1. 옥스포드 (Oxford) 가는 길옥스퍼드는 케임브리지와 함께 영국의 아카데미를 상징하며 영국을 리드해 가는 명문대학들이 즐비하다. 마가렛 대처, 토니 블레어(역대 총리 중 8명이 옥스퍼드 출신) 등 수많은 영국의 정치 지도자를 배출했던 곳으로 아침 일찍 출발 했다. 런던에서 옥스포드까지 90키로의 거리라일찌감치 서둘렀다.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런던의 거리는 한산하다. 옥스포드행 버스 타는곳까지는오늘도 2층버스를 타고 이동 조용한 런던의 아침 거리 일요일이라 거리가 더 조용한것 같네요. 호텔에서 출발한지 10여분만에 옥스포드행 버스 타는 곳 근처에 도착 버스 내린곳에서 좀 더 위쪽으로 이동해야합니다. 정확한 장소를 몰라 두리번 두리번 내린 곳 반대편으로 건너 가서찾아보기로 함. 오늘은 어제보단 날.. 2017. 1. 10.
테이트 모던(Tate Modern) 01 ; Evankim의 유럽여행 2-20 20. 세계 최대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 03 테이트모던 외부로 나가는 곳. 갤러리 주변에는 주거지와 빌딩이 있고토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조용하더군요. 잠시 휴식을 하며하루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막내는 벌레에 놀라 몸을 움츠리네요 ^^ 측면에서 바라본 테이트모던. 관람객들이 적은탓에 조용하고여유로웠습니다. 하루종일 걸으며 관광하느라 힘들었을텐데짜증도 내지않고 잘 따라다녀 준딸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이제 호텔로 돌아갈 시간~ 지하철로 바로 가는게 없어버스를 타기로 함. 버스정유장을 찾아 또 걷기. 시티맵퍼를통해 알아서 척척 잘도 찾아가는 와이프!유럽여행동안 길안내를 도맡아해줬습니다. 덕분에 저는 열심히 촬영하며편안하게 여행을 이어 갈 수 있었죠. 둘이 역활 분담을 잘한 결과겠죠 ^.. 2017. 1. 6.
테이트 모던(Tate Modern) 01 ; Evankim의 유럽여행 2-18 18. 세계 최대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 세계 최대의 현대미술관 입장 마감 전이라 짧게 관람하고나와야 해서 아쉬움이 남았던 곳. 2000년 5월 12일 개관한 미술관으로, 템스강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고 한다. 1981년 문을 닫은 뱅크사이드(Bankside) 발전소를 개조하여 만들었으며, 20세기 이후의 현대 미술품을 전시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템스강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템스강에서 잠시 휴식을 한 후 입장을 했다. 건물 외벽은 벽돌로 된 직육면체이며, 모두 7층인 미술관. 갤러리 주변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휴식을 즐기고 있다. 갤러리 1층 내부 전경.3층과 5층은 상설 전시공간이며, 4층에서는 기획 전시가 이루어 진다. 2층에는 강쪽으로부터 연결되.. 2017.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