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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10

런던아이(London Eye) 02 ; Evankim의 유럽여행 5-2 2. 런던아이(London Eye)의 아침 주빌리 가든스를 따라 200여미터 올라가다보면 런던아이 북쪽에 있는 골든 주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가 나옵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다보는 런던아이와 빅벤의 풍경도 장관이네요. 여명속의 런던. 골든 주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 근처 강변에 있는 회전목마. 펜스를 쳐놓은 탓에 촬영은 제대로 할수가 없었어요. 골든 주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 끝자락에 있는 P.S. Tattershall Castle 선착장 런던아이와 연결되어 있는 선착장 골든 주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 철골 구조물 사이로 강건너 Whitehall Gardens과 One Whitehall.. 2017. 2. 14.
런던아이(London Eye) 01 ; Evankim의 유럽여행 5-1 1. 런던아이(London Eye)의 아침높이 135m, 유럽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 영국의 관광지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이며, 매년 350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처음 만들어질 당시 영국 항공사의 도움으로 만들어져 초기의 공식 명칭은 '브리티쉬 에어 웨이 밀레니엄휠 또는 브리티쉬 에어웨이 런던아이'였으나 2011년 1월 20일부터 EDF 에너지 회사가 런던 아이를 3년동안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기 시작한 것으로 시작해 현재는 2015년 1월 코카콜라가 런던아이의 스폰서가 되었다. 공식명칭은 "Coca Cola London Eye" 5일째 맞는 런던의 아침. 우리가 도착한 후론 매일 같이 맑고 푸른 나날과 매일 같이 다른 모습을 보여 줬다. 이른 아침 아주 바쁜 출근 길이 시작되는 시.. 2017. 2. 13.
아름다운 런던의 아침 04; Evankim의 유럽여행 4-4 04.템스강 아침 풍경(사진 리뷰) 램버스 브릿지에서 좀 더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좀 더 가보려고 했지만 오늘은 시간상 여기까지만. 런던은 어디를 가든 자전거를 대여 할수 있는곳이 많더군요. 시간이 여유롭다면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되겠지만 네명의 가족들이 짧은 여행을 하면서는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닐 여유는 없더라구요. 여명이 점점 더 밝아오는 아침. 하늘에는 비행기들이 사방으로 길을 내네요. 그러던 말든 런던 템스강은 유유자작 흐르고 아침을 아름답게 시작합니다. 군데군데 자갈밭도 있고~ 배가 지날때마다 일으키는 물결이 템스강을 수놓습니다. 스케치북을 들고나와 그림이라도 그리고 싶은 아침. 강변로를 벗어나 근처 램버스 팰리스 로드로 이동하는 가운데 있는 정원박물관(Garden Museum). 정원박물관은 .. 2017. 1. 25.
아름다운 런던의 아침 03; Evankim의 유럽여행 4-3 03.런던 빅벤과 템스강 아침 풍경(사진 리뷰) 사진 가운데 부분 뭔지 잘 보이시나요? ^^ 영국은 전세계 모든 항공기들의 항공 통로이다 보니 풍경 사진을 촬영할 경우 비행기나 비행기 궤적이 자주 사진에 등장합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갈수록 하늘은 비행기 궤적으로 꽉 차는 영국 하늘. 램버스 브릿지에 가까워 질수록 멀어져 보이는 영국 국회~ 비슷비슷한 뷰인것 같지만 카메라 셔터를 끊임없이 눌러게 됩니다. 램버스 브릿지 크루즈 선착장과 국회의사당 그리고 런던아이까지 한 눈에 들어오네요. 점점 깨어나는 런던의 아침. 오늘도 영국여행을 하는데 하늘이 도와 주는 날씨입니다. 여름에 하루종일 비가 오면 어떡하나 걱정을 하며 영국에 왔는데 계속해서 맑고 청명하기 합니다. 템스강의 물도 한강처럼 탁하고 오염되어 보이네.. 2017.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