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UJIFILM78

런던의 아침 02 - Evankim의 유럽여행 2-2 2. 런던의 아침 (Great George Street) 빅벤을 중심으로 4개의 거리가 있는데버킹엄궁전 방향에 있는 그리트 조지 거리 풍경입니다. 대도시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조용한 런던의 아침입니다.적막감이 흐르는 거리를 혼자 걷는다는건현장에 있는 사람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도 있더군요. 빅벤타워 우측은 Parliament Square 우측은 Parliament Square 웨스트민스터역 입구 빅벤타워 앞 Parliament St 방향 저 앞은 Parliament Square에 있는 Winston Churchill 동상이 있는 곳 공중전화부스에는 온갖 스티커들이덕지덕지 붙어있군요. 빅벤타워 클로즈업.빅벤 타워의 정교함이 엿보입니다. 라이트룸에서 보정 ]Lightroom Prests 이미지펍(im.. 2016. 12. 24.
런던의 아침 01 - Evankim의 유럽여행 2-1 1. 런던의 아침 (Westminster Bridge Road & York Road) 06시 즈음 호텔앞 거리 풍경 저기가 워터루역 남쪽 아무도 없지만 신호는 정확히.영국은 대체적으로 거리가 좁은편인데다행이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 탓에러시아워 시간에도 차가 밀리는 경우가많지 않습니다. 워터루역 뒷편인데아담한 영국식 주택도 있고길거리낙서인 그래피티 아트도 보이네요. 웨스트민스터 다리로 가는 방향 시골에 와 있는것처럼아침공기는 너무 상쾌하고 깨끗합니다. 아침에 들려오는 소음은자동차 소음도 시민들의 출근 소리도 아닌아름답게 울려퍼지는 교회 종소리 뿐. 빅벤 바로 맞은편에 있는웨스트민스터 역사 내부. 역사내 입구를 통해 보여지는 영국국회. 빅벤타워 사거리 필리아멘트 거리 뷰. 텅빈 2층버스들만 즐비하네요. Par.. 2016. 12. 24.
런던 아이(London Eye) - Evankim의 유럽여행 1-14 14. 런던 아이(London Eye) 늦은시간(오후 9~10시사이) 마지막 입장으로런던아이에 올랐다. 유럽의 여름은 낮이 무척 길다.해가 10시가 되어 넘으가니까. 마지막 입장이라 그런지 사람들이많지는 않았다. (1량마다 20~30명은 탈듯) 한바퀴 돌아가는 시간이대략 10여분 정도인데정확한 시간은... 사진찍으랴 구경하랴 정신없었지만보는것처럼 같이 런던 시내 전경이한 눈에 들어온다. 템스강의 폭이 대략 200미터 미만.두개의 이름을 가진 다리Hungerford Bridge & Golden Jubilee Bridges. 두 딸아이가 삐져있다.구경하다 말고 이렇게 슬픈표정으로... ㅎㅎ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중 반대편 뷰는 전혀 다른 전경이다.오른편엔 빅벤과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런 런던.. 2016. 12. 23.
버킹엄궁전 찾아가기 - Evankim의 유럽여행 1-7 7. 버킹엄궁전 찾아가기 오전 노팅힐을 잠시 들렀다 돌아오는길에 버킹엄궁전 근처 하이드파크앞에 내렸다. 버킹엄궁전까지는 700여미터 거리터널처럼 길게 이어진 플라타너스 가로수길을 걸어 발걸음을 옮겼다. 정오가 되어가니 기온이 올라 제법 햇살이 떠겁다.햇빛을 피해 그늘로 이동. 비로 이곳!버키엄궁전이다. 끊임없이 몰려드는 인파들.정확한 시작시간을 모르고 왔는데주변분들에게 물어보니근위병교대식전행사 시간을 아무도 모른단다. 저 황금색 문은 그린파크 입구.버키엄궁전 주변에는 4개의 공원이 있다.1.버킹엄 팰리스 가든스 (궁전내 공원)2.그린파크(바로옆)3.하이드파크(뒷편)4.세인트제임시즈파크(앞쪽) 정문앞에는 엄청난 인파가 자리를 차지하고있고광장중앙에 Victoria Memorial 동상앞에서 그냥 무작정 기다.. 2016.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