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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kim94

레스터 스퀘어 가든 - Evankim의 유럽여행 1-13 13. Leicester Square Garden (레스터 스퀘어 가든) 레스터 스퀘어 가든은 몇일 후 보게 될레미제라블 공연장소다. 내셔널갤러리와 가까워 사전답사겸해서 왔다. 우리나라 대학로와 같은 거리.길거리 공연은 길거리 곳곳에서이어진다. 초입이라 어딜 갈지 두리번 두리번 오른쪽엔 유명한 M & M도 보인다. 중국거리도 있고 공연의 거리라 그런지거리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여행하면서 체력회복에도움이 될 에너지 초콜릿을 기념삼아 구입.아이들은 구경만해도 좋아함. 아이들 체력을 생각해쉬엄쉬엄 쉬어가며 돌아다니기. 인력꺼도 보이고다양한 나라에서 온 길거리 공연팀까지문화예술의 거리 답더군요. 영국인들보다관광객들이 넘치는 거리. 먹을곳도 알아보고한국식품점(동남아시아인이 운영)이 있다기에이리저리 찾아보기도 했.. 2016. 12. 23.
National Gallery (내셔널갤러리) - Evankim의 유럽여행1-12 12. The National Gallery (내셔널갤러리) 이번 여행은 결혼후 첫장기 가족여행으로유럽을 선택했다. 유럽여행에서 처음 접한영국내셔널갤러리.한국에서 봐온 그런 차원하곤180도 다른 느낌. 막내딸이 그림을 무척 좋아한다.매일 같이 연필만 잡으면 그림을 그리는 막내딸. 각각의 홀마다 홀을 관리통제하는분들이 계신다. 초기 르네상스에서 19세기 후반,영국뿐만 아니라 각국의 명작품을 골고루 수장하고 있는 내셔널갤러리. 작품이 너무 많다보니 세세하게감상하기엔 너무나 역부족인 시간.수박 겉핥기식으로 봐야 할곳만콕집어 봐야 한다. 이런 멋진갤러리가 많은 유럽의나라들이 부러울 따름이다. 유럽인들은 이런 멋진 환경속에서살아가니 얼마나 복받을 삶인지. 갤러리에서 나온는 출구 쪽은트라팔가 광장을 한눈에 내려다 .. 2016. 12. 22.
웨스트민스터역 주변거리 - Evankim의 유럽여행 1-10 10. Westminster Station Street Great George St에 있는 빨간 공중전화부스를 향해~ 2층 버스와 빨간 전화부스는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이기도 하죠. 지나가던 관광객들마다 줄서서 사진 촬영을 해요.우리도 이에 빠질 순 없죠 ^^ 이거리는 볼수록정말 아름다워요. 추측컨데 영국런던은 거리가 좁다보니2층버스가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빅벤 사거리웨스트민스터역 사거리 오후가 되니관광객들로 인해거리가 사람들로 북적이네요. 4차선 도로지만중간 지점에 기다린후다음 신호를 기다려야합니다. 런던아이 뒤편이 숙소인데유람선을 타려고모여든 관광객들이 많네요. 손도 흔들어 주며다리를 건넙니다. 숙소 앞에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간단하게 먹을거리를 구입해서 호텔로가서 먹기로 함. 라이트룸에서 보정 ].. 2016. 12. 21.
버킹엄궁전 찾아가기 - Evankim의 유럽여행 1-7 7. 버킹엄궁전 찾아가기 오전 노팅힐을 잠시 들렀다 돌아오는길에 버킹엄궁전 근처 하이드파크앞에 내렸다. 버킹엄궁전까지는 700여미터 거리터널처럼 길게 이어진 플라타너스 가로수길을 걸어 발걸음을 옮겼다. 정오가 되어가니 기온이 올라 제법 햇살이 떠겁다.햇빛을 피해 그늘로 이동. 비로 이곳!버키엄궁전이다. 끊임없이 몰려드는 인파들.정확한 시작시간을 모르고 왔는데주변분들에게 물어보니근위병교대식전행사 시간을 아무도 모른단다. 저 황금색 문은 그린파크 입구.버키엄궁전 주변에는 4개의 공원이 있다.1.버킹엄 팰리스 가든스 (궁전내 공원)2.그린파크(바로옆)3.하이드파크(뒷편)4.세인트제임시즈파크(앞쪽) 정문앞에는 엄청난 인파가 자리를 차지하고있고광장중앙에 Victoria Memorial 동상앞에서 그냥 무작정 기다.. 2016.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