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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제임스 파크 - Evankim의 유럽여행 1-9 9.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가로 질러 숙소로 버킹엄궁전 교대식이 끝나고숙소로 이동하면서 들런세인트 제임시스 공원. 버킹엄궁전 바로 앞에 있는작은 호수를 끼고있는 공원이다. 버키엄궁전 주위로 많은 공원이 있다. 이곳도 오래된 플라타너스 나무가 공원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누가 젤 높이 뛰나 놀이 하기~ 걸어 다니느라 힘들 텐데 신나게 놀아주니 고맙다. 아쉽지만 잠시 머물다가스케줄 때문에 이동을 해야 했다. 멀리만 있을것 같은 버킹엄궁전이숙소에서 그리 멀지않아 걸어도 되는 거리라 다행! 버스로 이동 해도 되지만이렇게 걸으면서 런던을 하나 둘알아가는것도 좋은것 같다. 라이트룸에서 보정 ]Lightroom Prests 이미지펍(imagepub) 프리셋을 적용.Adobe Lightroom>RAW & Jpg Fil.. 2016. 12. 21.
버킹엄궁전 찾아가기 - Evankim의 유럽여행 1-7 7. 버킹엄궁전 찾아가기 오전 노팅힐을 잠시 들렀다 돌아오는길에 버킹엄궁전 근처 하이드파크앞에 내렸다. 버킹엄궁전까지는 700여미터 거리터널처럼 길게 이어진 플라타너스 가로수길을 걸어 발걸음을 옮겼다. 정오가 되어가니 기온이 올라 제법 햇살이 떠겁다.햇빛을 피해 그늘로 이동. 비로 이곳!버키엄궁전이다. 끊임없이 몰려드는 인파들.정확한 시작시간을 모르고 왔는데주변분들에게 물어보니근위병교대식전행사 시간을 아무도 모른단다. 저 황금색 문은 그린파크 입구.버키엄궁전 주변에는 4개의 공원이 있다.1.버킹엄 팰리스 가든스 (궁전내 공원)2.그린파크(바로옆)3.하이드파크(뒷편)4.세인트제임시즈파크(앞쪽) 정문앞에는 엄청난 인파가 자리를 차지하고있고광장중앙에 Victoria Memorial 동상앞에서 그냥 무작정 기다.. 2016. 12. 20.
노팅힐 사전 방문 - Evankim의 유럽여행 1-6 6. 노팅힐 맛보기 무작정 2층버스를 타고 온거라도착은 했지만 특별한 목적은 없었다.2층버스 타 보는것 만으로도 좋았기 때문에... 햇반과 김치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왔더니아이들이 출출하단다.그래서 들런곳~ 세계 어디에나 있는 맥~! ^^(화장실 사용시 ; 구매자만 가능하며종업원들은 불친절 했다(유럽공통인듯) ㅠㅠ) 멀리가지는 않고 역주변 500미터 이내로만이곳 저곳 돌아다녔다. 주거지역이라 그런지 영국인들의 생활 환경이 느껴지는 곳이다. 다소 고급스런 주택들도 많고 우리나라 아파트처럼 고층건물들은 없다. 넓은 정원은 없지만 다들 이렇게 집앞 입구는 예쁘게들 꾸며져 있다. 골목 가게들 고급 거주지역 일정때문에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처음 접하는 영국문화와 교통정보!집사람이 교통에 관련된 모든걸 해결했다.(.. 2016. 12. 19.
영국의 랜드마크 2층버스 타기- Evankim의 유럽여행 1-5 5. 2층 버스 타기 "St Margaret's Church" 입구그리고 바로 뒷편이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있다.유럽의 모든 건물들이 다 그렇지만 교회이전에예술작품처럼 다가온다. 교회 뒷편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이 보인다. 교회 앞에서 드디어 2층 버스를 타기로 했다.목적지는 오전내로 다녀올수 있는 곳바로 노팅힐~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의 "노팅힐"로유명해진 곳, 오전 2층버스와 함께 할 목적지다. 2층버스에 드디어 탑승!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2층 맨앞에 자리를 잡았다. ^^ 버스 디자인도 제각각이지만왜 영국의 심볼중 하나인지짐작이 간다.장난감처럼 예쁘기도하고매력적인 2층 버스. 40여분만에 드디어 도착! 영화를 본게 오래되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노팅힐의 첫 인상은 생각보다 평범.. 2016.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