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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랜드마크 2층버스 타기- Evankim의 유럽여행 1-5 5. 2층 버스 타기 "St Margaret's Church" 입구그리고 바로 뒷편이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있다.유럽의 모든 건물들이 다 그렇지만 교회이전에예술작품처럼 다가온다. 교회 뒷편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이 보인다. 교회 앞에서 드디어 2층 버스를 타기로 했다.목적지는 오전내로 다녀올수 있는 곳바로 노팅힐~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의 "노팅힐"로유명해진 곳, 오전 2층버스와 함께 할 목적지다. 2층버스에 드디어 탑승!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2층 맨앞에 자리를 잡았다. ^^ 버스 디자인도 제각각이지만왜 영국의 심볼중 하나인지짐작이 간다.장난감처럼 예쁘기도하고매력적인 2층 버스. 40여분만에 드디어 도착! 영화를 본게 오래되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노팅힐의 첫 인상은 생각보다 평범.. 2016. 12. 19.
영국 여행 첫 일정 워밍업 - Evankim의 유럽여행 1-4 4. 첫 일정 워밍업 영국여행 첫 날.오전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어무작정 2층버스를 타보기로 했다. 오전 8시전이라 아직은 거리가 한산하다.여름이지만 스산한 날씨때문에긴옷을 입고 다녀야하는 날씨. 과연 아이들이 한달이란 긴 여행을 잘 견뎌줄지걱정 반 기대 반이다. 숙소앞에서 2층버스를 바로 타지않고근처 빅벤까지 걸으며런던을 좀 더 느껴보기로... 마냥 새롭기만한 런던이다.런던에 발을 디디고 있는게믿기지 않고 꿈만 같은 시간. 다리를 건너는데20대 여성 한분이 과감하게다리 난간위에서 친구랑 사진 촬영 중.휠을 신은채 다리 나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다니~ 어떻게 저런 용기가 생기는지. 책에서 수없이 봐 왔던 그 영국국회의사당.정말 예술작품이 따로 없어요. 국회의사당 입구는 저기 담장 끝.일단 앞까지 가보기로~.. 2016. 12. 19.
런던의 첫날 아침 03 - Evankim의 유럽여행 1-3 3. 런던의 아침 03 가족들과 함께 온 유럽여행.몇가지 고려사항 중 가장 고민거리 중 하나가 사진 촬영인데과연 여행 유럽 여행 사진은 어떤 렌즈로 담아야 할지 였다.한국에선 주로 인물 위주로만 촬영을 해온탓에 주력 바디캡이 32.8 단렌즈였고가끔 여행을 갈때는 16-55나 8미리를 사용. 그러나 고민할 틈도 없이 16-55가 이미 바디에.혼자하는 여행이면 아마도 두대의 같은 바디에 단렌즈랑 줌렌즈를 동시에 사용 했을테지만무게때문에 X-T1만 사용하기로 했다. 어느샌가 2층버스들이 몰려 든다.곧 러시아워가 시작 될 것 같다. 한국은 이 시간이면 출근하는 시민들로 북적일텐데 첫 날 아침은 아무도 없는 텅빈 거리에서마음껏 촬영하며 시작 했다. 저기 골목 끝 왼편이 호텔 템스강에 빛친 런던아이의 반영 한컷 라.. 2016. 12. 16.
런던의 첫날 아침 02 - Evankim의 유럽여행 1-2 2. 런던의 아침 02 비와 안개의 나라인 영국.대도시임에도 런던은 맑고 깨끗하다.(중국때문에 미세먼지와 스모그가 일상화가 되어버린 한국 ㅠ) 웨스트민스트브릿지 남쪽 강변 도보길 웨스트민스터 브릿지(폭 200여미터)와 템스강 7월중순 영국도 한국처럼 한 여름이지만기온은 우리나라 5~6월정도라 제법 쌀쌀 했다.영국 여행시 긴소매의 옷은 필수~ 아침 6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자동차나 버스등 대중교통의 소음은 전혀 느낄 수 없고시골의 한적한 길을 걷고 있는듯한 런던의 아침 분위기.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버스정류장엔시민들이 한 둘씩 보이네요. 런던은 Red & Black.Red ; 2층버스와 영국 국기, 공중전화부스Black ; 각종 시설물 및 신호등전통적인 도시 미간 및 환경을 생각해서 인지컬러가 아주 절제되어 ..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