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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58

대영 박물관 관람 03 ; Evankim의 유럽여행 2-9 9. 영국 대영 박물관 관람 외부에서 보는것과 전혀 다른 내부 전경.교과서나 여러매체를 통해 많이 봐 왔던 곳이죠. 관람은 무료라 번역기를 대여하는 곳 찾기. 짧은 줄~ 대기 중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카운터에 계셨어요.친절하고 멋쟁이 할아버지의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문화의 혜택을 받으며국민들이 교육받고 살아가는것은 영국인들에겐 커다란 축복인듯 해요. 전시품이 자국문화는 아니지만정말 철저한 보관과 놀라운 전시형태 또한우리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스핑커스 정말 열심히 보고 듣고 이집트문화관 박물관이 관람은 몇일이 걸리는 일이라쉬엄쉬엄 쉬어가며 다녀야 함. 초딩 6학년 큰딸, 5학년 작은 딸, 엄마 한국에서 미리 박물관에 가면봐야 할 전시물 목록을 체크해 둬서엄마랑 다녔습니다.안그러면 많.. 2016. 12. 28.
대영 박물관 도착 02 ; Evankim의 유럽여행 2-8 8. 영국 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세계적으로 중요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을 갖고 있는 영국 대영박물관은 설립 초기인 18세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인류의 문화재를 수집, 전시 및 보존 해 왔고이로인해 세계 그 어느 박물관보다 역사적, 지역적으로 고른 소장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곳. Tottenham Court Road Station에서대략 500미터를 걸어야 하는 거리. 길찾기 앱을 틈틈히 보면서위치를 찾아서 이동. 이곳도 거리 풍경이 정말 고풍스럽고 눈이 호강합니다.사진촬영하랴 앞서가는가족들 쫒아가랴 바쁜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아이스크림만 보면 자동으로 멈춰서게 되요. ^^ 더운 날씨는 아니지만 길거리 군것질도관광의 일환~ The British Museum!짜잔~ 도착했습니.. 2016. 12. 28.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02 - Evankim의 유럽여행 2-5 5.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1-2 이른시간은 아니지만 가게들이 대부분 문을 열었다. 재래시장과 인사동을 합해 놓은 시장.런던 포토벨로마켓. 아이들에겐 보물 섬 같은 곳이기도 하고어른들에게는 쇼핑천국. 런던이지만 동네 시장에 와 있는듯하게친근함이 느껴졌다. 이곳은 한국인들이한번쯤 들린다는 머핀이 유명한 가게.빵을 좋아하진 않지만호텔에가서 먹을으려고 몇개 구입.근데 엄청 달아요. 지나가다가 초컬릿 그레페도 먹어보고~정말 맛있었슴. 포트벨로마켓은 1km정도의 골목길로이뤄진 시장인데 생각보다 훨씬 크고쇼핑하기엔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그레페 나눠 먹고 쇼핑하기. 1시간정도 지날무렵어느새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볼거리가 많다보니지루 할 새가 없습니다. 늘어난 아이들의 선물 보따리.지갑과 핸드백도 구입하고 아이들에겐 .. 2016. 12. 26.
런던의 아침 02 - Evankim의 유럽여행 2-2 2. 런던의 아침 (Great George Street) 빅벤을 중심으로 4개의 거리가 있는데버킹엄궁전 방향에 있는 그리트 조지 거리 풍경입니다. 대도시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조용한 런던의 아침입니다.적막감이 흐르는 거리를 혼자 걷는다는건현장에 있는 사람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도 있더군요. 빅벤타워 우측은 Parliament Square 우측은 Parliament Square 웨스트민스터역 입구 빅벤타워 앞 Parliament St 방향 저 앞은 Parliament Square에 있는 Winston Churchill 동상이 있는 곳 공중전화부스에는 온갖 스티커들이덕지덕지 붙어있군요. 빅벤타워 클로즈업.빅벤 타워의 정교함이 엿보입니다. 라이트룸에서 보정 ]Lightroom Prests 이미지펍(im.. 2016.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