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여행58

영국의 랜드마크 2층버스 타기- Evankim의 유럽여행 1-5 5. 2층 버스 타기 "St Margaret's Church" 입구그리고 바로 뒷편이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있다.유럽의 모든 건물들이 다 그렇지만 교회이전에예술작품처럼 다가온다. 교회 뒷편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이 보인다. 교회 앞에서 드디어 2층 버스를 타기로 했다.목적지는 오전내로 다녀올수 있는 곳바로 노팅힐~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의 "노팅힐"로유명해진 곳, 오전 2층버스와 함께 할 목적지다. 2층버스에 드디어 탑승!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2층 맨앞에 자리를 잡았다. ^^ 버스 디자인도 제각각이지만왜 영국의 심볼중 하나인지짐작이 간다.장난감처럼 예쁘기도하고매력적인 2층 버스. 40여분만에 드디어 도착! 영화를 본게 오래되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노팅힐의 첫 인상은 생각보다 평범.. 2016. 12. 19.
영국 여행 첫 일정 워밍업 - Evankim의 유럽여행 1-4 4. 첫 일정 워밍업 영국여행 첫 날.오전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어무작정 2층버스를 타보기로 했다. 오전 8시전이라 아직은 거리가 한산하다.여름이지만 스산한 날씨때문에긴옷을 입고 다녀야하는 날씨. 과연 아이들이 한달이란 긴 여행을 잘 견뎌줄지걱정 반 기대 반이다. 숙소앞에서 2층버스를 바로 타지않고근처 빅벤까지 걸으며런던을 좀 더 느껴보기로... 마냥 새롭기만한 런던이다.런던에 발을 디디고 있는게믿기지 않고 꿈만 같은 시간. 다리를 건너는데20대 여성 한분이 과감하게다리 난간위에서 친구랑 사진 촬영 중.휠을 신은채 다리 나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다니~ 어떻게 저런 용기가 생기는지. 책에서 수없이 봐 왔던 그 영국국회의사당.정말 예술작품이 따로 없어요. 국회의사당 입구는 저기 담장 끝.일단 앞까지 가보기로~.. 2016.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