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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이11

대영 박물관 가는 길 01 ; Evankim의 유럽여행 2-7 7. 영국 대영 박물관 가는 길 (The British Museum) 오후 일정은 우리에게는 "대영박물관"으로 익숙한 영국박물관 관람. 영국 여행의 출발지.웨스트민스터 브릿지 버스 정류장. 오후가 되니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부근은관광객들로 꽉 찹니다. 여행기간의 영국 날씨는 정말 맑고 개끗함 그 자체였구요. 한국이라면 매일같이 중국발 스모그 때문에수백미터 앞 건물도 흐려 보였을듯... 2층버스를 포기하고지하철로 가기 위해워터루역으로 가는 길. 워터루역>런던아이>웨스트민스터다리>빅벤>영국국회의사당이모두가 500미터 내외에 있습니다. 런던에 도착 후 공항 > 워터루역에서 내려바로 근처 숙소로 갔구요. 워터루역 부근은 도로가 매우 좁습니다.그래도 차가 밀리거나복잡하다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짧은 계단을 올라가면 .. 2016. 12. 28.
런던 아이(London Eye) - Evankim의 유럽여행 1-14 14. 런던 아이(London Eye) 늦은시간(오후 9~10시사이) 마지막 입장으로런던아이에 올랐다. 유럽의 여름은 낮이 무척 길다.해가 10시가 되어 넘으가니까. 마지막 입장이라 그런지 사람들이많지는 않았다. (1량마다 20~30명은 탈듯) 한바퀴 돌아가는 시간이대략 10여분 정도인데정확한 시간은... 사진찍으랴 구경하랴 정신없었지만보는것처럼 같이 런던 시내 전경이한 눈에 들어온다. 템스강의 폭이 대략 200미터 미만.두개의 이름을 가진 다리Hungerford Bridge & Golden Jubilee Bridges. 두 딸아이가 삐져있다.구경하다 말고 이렇게 슬픈표정으로... ㅎㅎ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중 반대편 뷰는 전혀 다른 전경이다.오른편엔 빅벤과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런 런던.. 2016. 12. 23.
런던의 첫날 아침 01 - Evankim의 유럽여행 1-1 1. 런던의 아침 01 숙소 앞 런던아이를 등지고 바라본 템스강과 빅벤의 전경. 딩~~~~~딩~~~~~딩~~~~~ 빅벤 너머에서 들려오는 아침종소리는 런던의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템스강.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런던. "아침의 나라 영국"으로 다가 오더군요. 텅빈 거리는 버스들만 바쁘게 움직이고 한국의 출근 시간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거리. 웨스트민스터 다리 건너 빅벤(시계타워)과 영국국회의사당. 사진을 통해 보는것과 두눈과 가슴에 들어와있는 영국은감동의 깊이가 다르게 다가온다. 영국의 심장 영국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 본 런던아이. 이른 아침이라 가로등에는 아직도 조명이 들어와 있다. 빅벤 앞 거리도 한산~ 웨스트민스터 다리위를 달리는 이층버스. 저멀리 동이 ..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