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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이11

런던의 아침과 템스강 02 ; Evankim의 유럽여행 6-2 2. 템스강과 런던의 아침 풍경 주빌리 가든을 뒤로하고 반대편으로 건너가 보려고 합니다. Golden Jubilee Bridges를 가는 도중 템스강 건너 P.S. Tattershall Castle 선착장과 The Royal Horseguards. 템스강에는 짧은 거리를 두고 선착장들이 많이 있으며 맞은편에 보이는 P.S. Tattershall Castle 선착장은 유람선 선착장은 아닙니다. 유람선 선착장은 빅벤 근처 웨스트민스터 다리부근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빌리 가든스 앞에서 바라다본 빅벤 뷰입니다. 건물마다 아침 햇살이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런던아이 윗쪽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런던과 영국의 상징인 빨간색이네요. 호텔근처에 있지만 여긴 가족들과 함께 와보지도 못했습니다. 바로.. 2017. 3. 8.
런던의 아침과 런던아이 01 ; Evankim의 유럽여행 6-1 1. 주빌리 가든스와 런던아이의 아침 풍경런던아이가 속해 있는 공원 주빌리 가든스. 규모는 학교 운동장 정도의 크기로 주요 시설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고 군데 군데 벤취가 놓여져 있는 작은 쉼터가 있는 공원 입니다. 아침 일찍 혼자 카메라를 들고 나와보니 동이 트기 시작 하더군요. 공원 나무 숲 사이에서 들리는 새소리와 저 멀리 빅벤 타워에서 들리는 아침 종소리가 조용한 런던의 아침을 깨웁니다. 런던의 날씨는 한국과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맑고 깨끗합니다. 끝이 안보일 만큼 푸르고 깊은 하늘로 시작하네요. 오늘 하루도 기대되게 만듭니다. 나무 숲길 사이로 보여지는 런던아이의 모습은 보는 각도에 따라 그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아침 점심 저녁 등 시간대 별로 다르게 보이는 런던아이와 런던의 아침. 템.. 2017. 3. 7.
런던아이(London Eye) 02 ; Evankim의 유럽여행 5-2 2. 런던아이(London Eye)의 아침 주빌리 가든스를 따라 200여미터 올라가다보면 런던아이 북쪽에 있는 골든 주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가 나옵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다보는 런던아이와 빅벤의 풍경도 장관이네요. 여명속의 런던. 골든 주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 근처 강변에 있는 회전목마. 펜스를 쳐놓은 탓에 촬영은 제대로 할수가 없었어요. 골든 주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 끝자락에 있는 P.S. Tattershall Castle 선착장 런던아이와 연결되어 있는 선착장 골든 주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 철골 구조물 사이로 강건너 Whitehall Gardens과 One Whitehall.. 2017. 2. 14.
런던아이(London Eye) 01 ; Evankim의 유럽여행 5-1 1. 런던아이(London Eye)의 아침높이 135m, 유럽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 영국의 관광지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이며, 매년 350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처음 만들어질 당시 영국 항공사의 도움으로 만들어져 초기의 공식 명칭은 '브리티쉬 에어 웨이 밀레니엄휠 또는 브리티쉬 에어웨이 런던아이'였으나 2011년 1월 20일부터 EDF 에너지 회사가 런던 아이를 3년동안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기 시작한 것으로 시작해 현재는 2015년 1월 코카콜라가 런던아이의 스폰서가 되었다. 공식명칭은 "Coca Cola London Eye" 5일째 맞는 런던의 아침. 우리가 도착한 후론 매일 같이 맑고 푸른 나날과 매일 같이 다른 모습을 보여 줬다. 이른 아침 아주 바쁜 출근 길이 시작되는 시.. 2017.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