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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37

옥스포드(University of Oxford) 01 ; Evankim의 유럽여행 3-1 1. 옥스포드 (Oxford) 가는 길옥스퍼드는 케임브리지와 함께 영국의 아카데미를 상징하며 영국을 리드해 가는 명문대학들이 즐비하다. 마가렛 대처, 토니 블레어(역대 총리 중 8명이 옥스퍼드 출신) 등 수많은 영국의 정치 지도자를 배출했던 곳으로 아침 일찍 출발 했다. 런던에서 옥스포드까지 90키로의 거리라일찌감치 서둘렀다.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런던의 거리는 한산하다. 옥스포드행 버스 타는곳까지는오늘도 2층버스를 타고 이동 조용한 런던의 아침 거리 일요일이라 거리가 더 조용한것 같네요. 호텔에서 출발한지 10여분만에 옥스포드행 버스 타는 곳 근처에 도착 버스 내린곳에서 좀 더 위쪽으로 이동해야합니다. 정확한 장소를 몰라 두리번 두리번 내린 곳 반대편으로 건너 가서찾아보기로 함. 오늘은 어제보단 날.. 2017. 1. 10.
테이트 모던(Tate Modern) 01 ; Evankim의 유럽여행 2-20 20. 세계 최대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 03 테이트모던 외부로 나가는 곳. 갤러리 주변에는 주거지와 빌딩이 있고토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조용하더군요. 잠시 휴식을 하며하루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막내는 벌레에 놀라 몸을 움츠리네요 ^^ 측면에서 바라본 테이트모던. 관람객들이 적은탓에 조용하고여유로웠습니다. 하루종일 걸으며 관광하느라 힘들었을텐데짜증도 내지않고 잘 따라다녀 준딸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이제 호텔로 돌아갈 시간~ 지하철로 바로 가는게 없어버스를 타기로 함. 버스정유장을 찾아 또 걷기. 시티맵퍼를통해 알아서 척척 잘도 찾아가는 와이프!유럽여행동안 길안내를 도맡아해줬습니다. 덕분에 저는 열심히 촬영하며편안하게 여행을 이어 갈 수 있었죠. 둘이 역활 분담을 잘한 결과겠죠 ^.. 2017. 1. 6.
Millennium Bridge 03 ; Evankim의 유럽여행 2-17 17.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 03 세인트폴 대성당과 테이트 현대미술관을 잇는 템스강(江)의 다리. 2000년에 세워졌고, 디자인에 지나치게 신경 쓴 나머지 준공 후 다리가 흔들거려3일 만에 폐쇄, 보수후 2002년 2월에 재 오픈 되었다고 합니다. 다리 아래에는 모래 보단 자갈이 많아요. 다행이 오후가되니 날씨가 조금 따뜻해져바람막이 패딩을 벗고 다님. 한강처럼 템즈강도 수질이 그리 좋아 보이진 안아요.한강과 비슷. 템즈강에 돌 던지기.이런 소소한 추억도 만들어야죠. 큰 딸아이의 스매싱~ 밀레니엄 다리는 디자인은 그닥 ^^ 유람선이 지날때마다 치는 파도에피하지 못하고 신발이 다 젖어 버림. 목적지에 도착해 관광을 하는것도 좋지만이렇게 틈틈히 휴식을 하면서 여행하는것도참 중요한.. 2017. 1. 4.
Millennium Bridge 02 ; Evankim의 유럽여행 2-16 16.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 02 1.5km 너머 타워 브리지 방향. Shangri-La Hotel london(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 5성급) 밀레니엄 다리 아래편 Blackfriars Bridge 밀레니엄 다리 위편 사우스워크 브릿지 1.5km 너머 타워 브리지가 보이네요. 200여미터 짧은 폭의 템즈강은런던 시민들의 밀접형 공간.서울의 한강은 폭이 넓은탓에공원 겸 고수부지라는 엄청난시민들의 휴시처라는 공간. 밀레니엄 다리 끝자락.저 멀리 보이는 건세인트 폴 대성당. 라이트룸에서 보정 ]Lightroom Prests 이미지펍(imagepub) 프리셋을 적용.Adobe Lightroom>RAW & Jpg File>imagepub presets 사용기종 ]Fujifi..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