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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37

대영 박물관 관람 후 05 ; Evankim의 유럽여행 2-11 11. 영국 대영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지하철 역으로 되돌아 가기. 올때와 다른 느낌 다른 뷰. 광각렌즈로 보는 런던도 꽤 새롭습니다. 런던의 횡단보도.표시된 라인이 없는 이유가 궁금한데아마도 런던의 아름다움에 방해가 되는 이유이지 싶습니다. 뉴 옥스포드 거리를 지나 토트넘 코트로드 스테이션에 거의 도착. 토트넘 코트로드 스테이션에 가는 길에 있는 반가웠던 한국식당.큰 규모와 영국인에게 맞춰진 퓨전 스타일! 아쉬운건 냉장고에 들어있는 메뉴를 골라 계산하고 음식을 데워주면먹는 방식입니다. 맛은 퓨전이라 그런지 저희 입맛에는맞지 않더라구요. 라이트룸에서 보정 ]Lightroom Prests 이미지펍(imagepub) 프리셋을 적용.Adobe Lightroom>RAW & Jpg File>imagepub pre.. 2016. 12. 28.
대영 박물관 관람 04 ; Evankim의 유럽여행 2-10 10. 영국 대영 박물관 관람 관람 후 인증샷 관람객들을 피해 사진 촬영을 하려니쉽지는 않더라구요.(8mm 광각렌즈를 사용) 표준렌즈로는 절반정도 화각이라. 여행사진은 단렌즈는 사용을 안하게 됩니다.단렌즈를 사용하게 되면 화각도 좁고여러모로 제 취향과는... 화각이넓다보니 반대편 벽까지 렌즈안에 들어와요.(정문방향) 정면 방향 기둥마저 아름다웠어요. 입구방향 박물관 광장뷰 유럽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보게되는 것 중하나는계단에 앉아 휴식을하는 사람들.계단사랑~ 어두운 선그라스를 끼고 촬영한탓에하늘은 화이트 홀이 생겨버렸어요. 두 딸아이 어안렌즈 왜곡 샷~ 슬픈 고양이 표정짓기~ 둘째 딸 왕 큰 얼굴~ 라이트룸에서 보정 ]Lightroom Prests 이미지펍(imagepub) 프리셋을 적용.Adobe Lig.. 2016. 12. 28.
대영 박물관 가는 길 01 ; Evankim의 유럽여행 2-7 7. 영국 대영 박물관 가는 길 (The British Museum) 오후 일정은 우리에게는 "대영박물관"으로 익숙한 영국박물관 관람. 영국 여행의 출발지.웨스트민스터 브릿지 버스 정류장. 오후가 되니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부근은관광객들로 꽉 찹니다. 여행기간의 영국 날씨는 정말 맑고 개끗함 그 자체였구요. 한국이라면 매일같이 중국발 스모그 때문에수백미터 앞 건물도 흐려 보였을듯... 2층버스를 포기하고지하철로 가기 위해워터루역으로 가는 길. 워터루역>런던아이>웨스트민스터다리>빅벤>영국국회의사당이모두가 500미터 내외에 있습니다. 런던에 도착 후 공항 > 워터루역에서 내려바로 근처 숙소로 갔구요. 워터루역 부근은 도로가 매우 좁습니다.그래도 차가 밀리거나복잡하다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짧은 계단을 올라가면 .. 2016. 12. 28.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03 - Evankim의 유럽여행 2-6 6. 노팅힐 포토벨로마켓 1-3 아침엔 쌀쌀했던 기온이정오가 다가 올수록 점점 따뜻해 졌다. 구경거리가 많다보니짧은 거리를 이동하는데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애들에겐 힘든 걸음이지만선물을 구입할 수 있음에 힘들어도 즐거운 여행이었겠죠. 또 저 위엔 뭐가 있을지 시장이 끝이 안보입니다. 이 구역은 과일과 빵집들이 즐비합니다. 규모와 비쥬얼도 굉장하고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더군요. 이곳 저곳 어디서나 먹거리가 넘쳐납니다.군침이 돌 수 밖에... 이건 해물 밥인데그냥 지나갈 수 없어 점심 겸 먹어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바로 옆 골목에서...다들 이렇게 먹더라구요. 하지만 상상했던 그 맛은 아니었어요. ㅠ쌀은 생쌀수준이고(유럽스타일)먹기가 너무 힘들어 해물만골라 먹었네요. 쉴곳이 없다보니 이렇.. 2016.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