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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이(London Eye) - Evankim의 유럽여행 1-14 14. 런던 아이(London Eye) 늦은시간(오후 9~10시사이) 마지막 입장으로런던아이에 올랐다. 유럽의 여름은 낮이 무척 길다.해가 10시가 되어 넘으가니까. 마지막 입장이라 그런지 사람들이많지는 않았다. (1량마다 20~30명은 탈듯) 한바퀴 돌아가는 시간이대략 10여분 정도인데정확한 시간은... 사진찍으랴 구경하랴 정신없었지만보는것처럼 같이 런던 시내 전경이한 눈에 들어온다. 템스강의 폭이 대략 200미터 미만.두개의 이름을 가진 다리Hungerford Bridge & Golden Jubilee Bridges. 두 딸아이가 삐져있다.구경하다 말고 이렇게 슬픈표정으로... ㅎㅎ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중 반대편 뷰는 전혀 다른 전경이다.오른편엔 빅벤과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런 런던.. 2016. 12. 23.
레스터 스퀘어 가든 - Evankim의 유럽여행 1-13 13. Leicester Square Garden (레스터 스퀘어 가든) 레스터 스퀘어 가든은 몇일 후 보게 될레미제라블 공연장소다. 내셔널갤러리와 가까워 사전답사겸해서 왔다. 우리나라 대학로와 같은 거리.길거리 공연은 길거리 곳곳에서이어진다. 초입이라 어딜 갈지 두리번 두리번 오른쪽엔 유명한 M & M도 보인다. 중국거리도 있고 공연의 거리라 그런지거리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여행하면서 체력회복에도움이 될 에너지 초콜릿을 기념삼아 구입.아이들은 구경만해도 좋아함. 아이들 체력을 생각해쉬엄쉬엄 쉬어가며 돌아다니기. 인력꺼도 보이고다양한 나라에서 온 길거리 공연팀까지문화예술의 거리 답더군요. 영국인들보다관광객들이 넘치는 거리. 먹을곳도 알아보고한국식품점(동남아시아인이 운영)이 있다기에이리저리 찾아보기도 했.. 2016. 12. 23.
National Gallery (내셔널갤러리) - Evankim의 유럽여행1-12 12. The National Gallery (내셔널갤러리) 이번 여행은 결혼후 첫장기 가족여행으로유럽을 선택했다. 유럽여행에서 처음 접한영국내셔널갤러리.한국에서 봐온 그런 차원하곤180도 다른 느낌. 막내딸이 그림을 무척 좋아한다.매일 같이 연필만 잡으면 그림을 그리는 막내딸. 각각의 홀마다 홀을 관리통제하는분들이 계신다. 초기 르네상스에서 19세기 후반,영국뿐만 아니라 각국의 명작품을 골고루 수장하고 있는 내셔널갤러리. 작품이 너무 많다보니 세세하게감상하기엔 너무나 역부족인 시간.수박 겉핥기식으로 봐야 할곳만콕집어 봐야 한다. 이런 멋진갤러리가 많은 유럽의나라들이 부러울 따름이다. 유럽인들은 이런 멋진 환경속에서살아가니 얼마나 복받을 삶인지. 갤러리에서 나온는 출구 쪽은트라팔가 광장을 한눈에 내려다 .. 2016. 12. 22.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갤러리) - Evankim의 유럽여행1-11 11. The National Gallery & 트라팔가 광장 영국에는 유럽과 세계를 아우러는 다양한 2층버스들이 있어요. 지하철 이동보다는 훨씬 편리한 2층버스 숙소에서 1km 남짓!이렇게 가까운줄 모른채버스를 타고 도착.넬슨제독 기념탑이 보이네요. 내셔널갤러리 앞 트라팔가 광장에서 프라팔가 광장 & 넬슨제독탑.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든 곳이죠. 내셔널갤러리;대영 박물관과 함께 영국 최대의 미술관 중 하나. 트라팔가 광장에서 둘러본 첫인상은감탄 스러움 그 자체더군요.영국의 힘이 느껴지더라구요. 길거리 퍼포먼스가 이곳 저곳에서 볼수있고 이렇게 바닥에 만국기를 그려서세계 각국의 관광객들로부터인기와 돈을 챙기는 분도 있어요. 그날 만들고 그날 지워지는 그림 넬슨제독타워를 등지고 왼편인광장 좌측이 갤러리.. 2016.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