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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첫 일정 워밍업 - Evankim의 유럽여행 1-4 4. 첫 일정 워밍업 영국여행 첫 날.오전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어무작정 2층버스를 타보기로 했다. 오전 8시전이라 아직은 거리가 한산하다.여름이지만 스산한 날씨때문에긴옷을 입고 다녀야하는 날씨. 과연 아이들이 한달이란 긴 여행을 잘 견뎌줄지걱정 반 기대 반이다. 숙소앞에서 2층버스를 바로 타지않고근처 빅벤까지 걸으며런던을 좀 더 느껴보기로... 마냥 새롭기만한 런던이다.런던에 발을 디디고 있는게믿기지 않고 꿈만 같은 시간. 다리를 건너는데20대 여성 한분이 과감하게다리 난간위에서 친구랑 사진 촬영 중.휠을 신은채 다리 나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다니~ 어떻게 저런 용기가 생기는지. 책에서 수없이 봐 왔던 그 영국국회의사당.정말 예술작품이 따로 없어요. 국회의사당 입구는 저기 담장 끝.일단 앞까지 가보기로~.. 2016. 12. 19.
런던의 첫날 아침 03 - Evankim의 유럽여행 1-3 3. 런던의 아침 03 가족들과 함께 온 유럽여행.몇가지 고려사항 중 가장 고민거리 중 하나가 사진 촬영인데과연 여행 유럽 여행 사진은 어떤 렌즈로 담아야 할지 였다.한국에선 주로 인물 위주로만 촬영을 해온탓에 주력 바디캡이 32.8 단렌즈였고가끔 여행을 갈때는 16-55나 8미리를 사용. 그러나 고민할 틈도 없이 16-55가 이미 바디에.혼자하는 여행이면 아마도 두대의 같은 바디에 단렌즈랑 줌렌즈를 동시에 사용 했을테지만무게때문에 X-T1만 사용하기로 했다. 어느샌가 2층버스들이 몰려 든다.곧 러시아워가 시작 될 것 같다. 한국은 이 시간이면 출근하는 시민들로 북적일텐데 첫 날 아침은 아무도 없는 텅빈 거리에서마음껏 촬영하며 시작 했다. 저기 골목 끝 왼편이 호텔 템스강에 빛친 런던아이의 반영 한컷 라..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