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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브리지(Tower Bridge) 03 ; Evankim의 유럽여행 5-9 3. 타워브릿지 관람 후 짧은 시간의 타워 관람을 마치고 다시 다리 반대편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사진속 우측 사람들이 보이는 곳이 바로 내려오는 입구. 다리 난간에 서 있으면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옵니다. 겨울에는 엄청 추울듯 해요. 평균 강수량이 우리나라와는 달라 템스강을 이용한 유람선과 수송로가 잘 발달되어 있고 관광자원으로도 충분히 활용되고 있는 런던입니다. 내려온 입구 아래에서 올려다 본 타워 모습입니다. 이젠 저곳 반대편으로 건너가 다리 왼편에 위치한 런던 탑으로 가야합니다. 런던의 명물중의 하나로 자리굳힌 타워브릿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런던브릿지를 런던시민들이 자랑스러워 할 만한 것 같아 보입니다. 가만히 서있기라도 하면 이렇게 세찬 바람때문에 아이들의 머리카락이 춤을 춥니다. 작은 아이도.. 2017. 2. 25.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02 ; Evankim의 유럽여행 5-8 2. 타워 브릿지(Tower Bridge)와 주변 풍경 타워 브리지에서 바라 본 런던 시내 풍경입니다. 런던 여행 유경험자 분들이라면 누구나 "앗~ 저기구나"라고 여기실듯 합니다. 왼편 바로 앞 타원형 건물이 런던 시청이구요. 템스강 건너편 The Gherkin(작은오이) 타워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다리가 완전히 위로 올라가 있네요. 혼자 뒷쳐져 촬영하는 사이 아이들과 집사람은 벌써 다리 앞까지 가버려서 보이질 않네요. 런던의 명물중 하나로 자리 굳힌 타워브릿지는 대영제국이 절정기를 구사하던 1894년에 빅토리아 양식으로 완성된 템스강의 가장 하류에 있는 도개교라고 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타워브릿지의 위용은 책과 사진으로만 봤던 것과는 완전이 다른 느낌일랄까요. 다리 밑으로 대형선박이 지나가게 되면 90.. 2017. 2. 24.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01 ; Evankim의 유럽여행 5-7 1. 또 하나의 영국의 상징 타워 브리지(Tower Bridge)로 타워브릿지 근처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스마트폰 앱인 시티맵퍼를 이용해 버스 정류소로 gogo~. 그리니치에서 대략 5km, 버스로 20여분 거리 랍니다. 저 멀리 살짝~쿵 타워브릿지가 보입니다. 집사람과 아이들은 오늘도 런던 시내를 걷고 또 걸으면서 런던 시내를 활보합니다. 타워브릿지로 가는 길은 2차선 일방 통행길이네요. 차량들이 죄다 타워브릿지로 향하고 있어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급해집니다. 타워브릿지 근처에 있는 런던의 한 아파트 모습. 흥분된 마음을 달래고 인증샷 한 컷. 하루종일 걸어다니느라 덥고 피곤한데 아이들과 집사람에겐 인증샷 촬영도 쉬운일이 아니예요. 모두 땡스~ 퇴근시간과 맞물려 2차선 좁은도로에 차량들이 줄지어.. 2017. 2. 24.
그리니치 천문대 02 ; Evankim의 유럽여행 5-4 2. 그리니치 천문대(Royal Observatory Greenwich)그리니치를 기준으로 한 경도의 자오선이 1851년 정해지고 1884년에 국제 회의를 통과하여 경도의 기준이 되었고 당시 정해진 천 문학적 본초 자오선은 현재 지오이드를 기준으로 한 새로운 본초 자오선으로 대체. 그리니치 평균시(GMT)는 그리니치에서의 관측을 토대로 계산이 되는 시간이었고 빅벤의 시계탑도 이 시간을 기준으로 계산되어 진다고 합니다. 저기 그리니치 천문대가 보입니다. 여행을 하기전 모든 여행코스를 구글맵을 통해서 봤었는데 사진으로 미리 봐서인지 눈에 익더라구요. 태양 빛 때문에 사진촬영을 거려해서 구도고 뭐고 따질것 없이 재빨리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리니치에 온걸 환영하는 작은 안내 표지판 그리니치 천문대(Royal O.. 2017.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