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x-t183

런던의 아침 04 ; Evankim의 유럽여행 6-4 4. 런던의 아침 ; 화이트홀 궁전(Whitehall Place) 거리바로 코앞에는 빅벤있고 웨스트민스터 다리와 지하철역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강건너엔 런던아이도 있고 1키로 미터내 가까운곳에는 버킹엄궁전과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영국 문화의 중심인 레스터 스퀘어 가든까지 영국 여행에서 가장 많은 곳을 볼 수 있는 위치. 영국여행 6일동안 매일 아침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최대한 영국을 느끼고 싶었다. 빅벤을 중심으로 반경 1키로 이내의 건축물이나 명소들은 영국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잇는 장소가 아닌가 싶다. 고풍스런 건축물에서부터 장 정돈된 거리와 교통 수단 그리고 영국의 Color가 한눈에 들어 오는 거리. 첫날 런던의 첫 인상은 유럽 여행인 나에겐.. 2017. 3. 10.
런던의 아침 03 ; Evankim의 유럽여행 6-3 3. 런던의 아침 ; 트라팔가 광장으로 가는 길목 Golden Jubilee Bridges 건너 노섬블랜드 애비뉴 거리와 빅토리아 엠벙크망 거리입니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빌딩은 Corinthia Hotel London입니다. 딱히 짧은 여행에서 여기까지 와볼 일은 없지만 막상 나와보니 정말 잘해다 싶을 정도로 거리가 아릅답습니다. 신호가 바뀔때마다 한두대의 차량 이동은 있지만 거리는 쥐죽은듯이 조용합니다. 300여미터만 직진하면 트라팔가 광장이 나오고 왼편으로가면 빅벤이 위치해 있습니다. PlayHouse라는 곳인데 아침인데도 조명이 켜져있네요. 술집인지 나이트클럽인지 모르겠지만 물랑루즈 느낌이 있어 담아봤습니다. 템스강변도로인 빅토리아 엠벙크망 거리에서 바라본 반대편 런던아이 뷰입니다. P.S. Ta.. 2017. 3. 9.
런던의 아침과 템스강 02 ; Evankim의 유럽여행 6-2 2. 템스강과 런던의 아침 풍경 주빌리 가든을 뒤로하고 반대편으로 건너가 보려고 합니다. Golden Jubilee Bridges를 가는 도중 템스강 건너 P.S. Tattershall Castle 선착장과 The Royal Horseguards. 템스강에는 짧은 거리를 두고 선착장들이 많이 있으며 맞은편에 보이는 P.S. Tattershall Castle 선착장은 유람선 선착장은 아닙니다. 유람선 선착장은 빅벤 근처 웨스트민스터 다리부근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빌리 가든스 앞에서 바라다본 빅벤 뷰입니다. 건물마다 아침 햇살이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런던아이 윗쪽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런던과 영국의 상징인 빨간색이네요. 호텔근처에 있지만 여긴 가족들과 함께 와보지도 못했습니다. 바로.. 2017. 3. 8.
런던의 아침과 런던아이 01 ; Evankim의 유럽여행 6-1 1. 주빌리 가든스와 런던아이의 아침 풍경런던아이가 속해 있는 공원 주빌리 가든스. 규모는 학교 운동장 정도의 크기로 주요 시설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고 군데 군데 벤취가 놓여져 있는 작은 쉼터가 있는 공원 입니다. 아침 일찍 혼자 카메라를 들고 나와보니 동이 트기 시작 하더군요. 공원 나무 숲 사이에서 들리는 새소리와 저 멀리 빅벤 타워에서 들리는 아침 종소리가 조용한 런던의 아침을 깨웁니다. 런던의 날씨는 한국과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맑고 깨끗합니다. 끝이 안보일 만큼 푸르고 깊은 하늘로 시작하네요. 오늘 하루도 기대되게 만듭니다. 나무 숲길 사이로 보여지는 런던아이의 모습은 보는 각도에 따라 그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아침 점심 저녁 등 시간대 별로 다르게 보이는 런던아이와 런던의 아침. 템.. 2017.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