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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Overseas Trip)/프랑스_France

루브르 박물관 찾아가기 02 ; Evankim의 유럽여행 7-2

by Evan Kim 2017. 3. 23.

2.버스를 타고 루브르박물관(Musee du Louvre)으로


여행을 하는 즐거움중 하나는 목적지에 도착하기전 그 설레이는 마음과 마냥 새롭기만 현지 풍경이 아닌가 싶다. 여러 이유와 목적은 다르겠지만 평생 처음으로 유럽에 와본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정말이지 믿기지 않을정도로 아름다고 새롭게 다가온다. 영국이든 프랑스든 그 나라를 알면 알수록 깊은 애정과 매력으로 다가왔다.


가족들이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사이 근처를 둘러 봤다. 아래 사진은 비흐에껨(Pont de Bir-Hakeim)다리 아래 쪽이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400여키로 먼곳에 있는 몽셀미셀을 오고 갈때 이길로 지나 갔었다. 


버스타는 곳 맞은편 건물들인데 아주 고급스런 주택들이다.


한국은 이시간 쯤이면 꽤나 시끄럽게 차량들이 오가고 사람들도 많을텐데 여기는 적막감이 흐를 정도로 조용하다. 도시는 거대하지만 대한민국 서울의 절반도 안되는 인구밀도 때문일 수도 있고 여름 휴가철과 겹쳐서인지 시민들은 거의 눈에 띠질 않았다.


골목 골목 비슷하지만 다른 파리 시내 풍경.


조용한 나머지 고함을 치거나 떠들면 왠지 욕먹을것 같고 고급 외제차들로 즐비할것만 같은 고급 주택단지임에도 작고 소박한 승용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에펠탑 앞 예나(Pont d'Iéna)다리 방향 뉴욕끄가 풍경으로 여기서 걸어서 500여미터만 가면 에펠탑이다. 


이곳에서는 버스가 자주 다니지는 않았다. 기다린지 20분만에 버스 도착. 파리는 2층버스가 없지만 굉장히 시민 친화적인 디자인과 자리배치등 우리도 참고할점이 많아 보였다.


지하철과 버스까지 이용가능한 파리의 교통카드는 우리 예전 지하철 종이 티켓과 같았다. 버스노선을 보고 있는 와이프. 거의 세느강변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파리에도 악동들이 많은지 건물벽에 낙서가...


세느강변길 4키로거리를 달려 에펠탑 > 알렌산드3세다리 > 콩코드광장 > 오랑주리미술관 > 루브르박물관앞애 도착했다. 사진은 퐁데아트 다리건너 고풍스런 타워의 프랑스학사원(Institut de France) 건물이 보인다.


공사중인 도로 맞은편은 루브로 박물관(Louvre Museum)이다.


잠시 루브르박물관 입장을 뒤로하고 세느강 풍경을 보기 위해 박물관 맞은편 철제 다리인 퐁데아트(Pont des Arts)다리로 갔다. 


퐁데아트(Pont des Arts)다리위에는 거대한 그림이 떡하니 서 있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림을 감상을 하며 지나간다. 여기가 예술의 도시 파리임이 실감 났다.


Pont des Arts다리 건너편 세느강변 풍경.



그림의 작품 퀄리티 잘 모르겠지만 이런 장소에서 그림을 그린다는게 마냥 신기 했네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유명한 샹송(오~ 샹젤리제...)도 아코디언을 통해 흘러나왔다. 파리의 분위기를 한층 업해주니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될듯 했다.


Pont des Arts다리 남쪽 풍경. 가운데 보인는 섬은 황태자비궁과 노트르담성당이 있는 시테섬이다. 프랑스파리 최고의 관광명소 중 한 곳인 시테섬이다.


노트르담성당을 보기 위해 내일은 저기 시테섬으로 가야한다.


1시간정도 긴 시간의 세느강 관광을 할 수 있는 바또뮤슈(Bateaux-Mouches) 유람선이 시테섬으로 다가가고 있다.




라이트룸에서 보정 ]

Lightroom Prests 이미지펍(imagepub) 프리셋을 적용.

Adobe Lightroom>RAW & Jpg File>imagepub presets


사용기종 ]

Fujifilm X-T1, XF16-55mm F2.8, 8mm F2.8 Fish-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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